가로수길 '달식당'. 9,000원에 이 정도면 괜찮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 특히나 점심값은 피부로 와닿는다. 점심값 10,000원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6,000~7,000원 점심이 7,000~8,000원으로. 이제는 보통 9,000~11,000원이다. 그래서인지, 점심때가 되면 주변의 가성비 맛집을 찾게 된다. 값에 비해서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식당을 찾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가성비 맛집은 가로수길 '달식당'이다. 밖에서 찍은 사진은 아래와 같다. 포스팅할 생각을 못 했다. 그냥 나오다가, 이 정도면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지나친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다. 검은 색 간판에 흰색 글씨로 '달식당'이라 적혀 있고, 하얀 초승달과 'Korean soul food'라고 적혀있다. 그냥 작은 '한식 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