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퇴직금1 화천대유 사건 초간단 정리 ■화천대유 사건이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시장으로 있던 시절에, "택지 개발 이익을 공공영역으로 환수하겠다"라며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의 방식을 민간 개발 방식에서 민간-공영 공동 사업으로 바꿨습니다. 이때 이재명 성남 시장은 5,500억 원을 성남시에 환수했다고 밝혔으나, 개발 사업 이익금 중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인 화천대유에 돌아간 것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한 논란입니다. ♣화천대유는 어떤 회사? 화천대유의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로, 2015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입니다. 대장동 택지개발은 성남 분당의 노른자 땅인 대장동 부지에 5,903가구를 분양하는 개발사업으로, 총 1조 1,500억 원이..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