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지 않는 법1 아무도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상처 받지 않는 법) "너의 말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에 꽂혔어."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나 상처 받았어." 상처 받았다고, 너의 말에 상처 받았다고, 너 때문에 많이 아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남이, 남이 하는 말이 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통해 전해지는 누군가의 마음 때문에, 하루 종일 화가 나기도 하고 우울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상처로 남아 오래오래 기억됩니다. 말은 참 무섭습니다. 살면서 무서운 게 말이구나, 하고 공감하기도 합니다. 정말일까요? 말이 무섭고, 말이 상처를 주고, 말이 심지어 살인을 부르는 걸까요? 우리가 말을 그렇게 느끼는 것은, 그 말을 통해서 전해지는 상대방의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내게로 와, 내 마음을 흔들고 내 마음을 울리고 ..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