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1 겨울비가...지나갔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두드리고 지나갔다. 겨울비가... 출근길에 우르릉 쾅광. 죄 지은 자, 속죄하라는 듯 소리치던 하늘 아래, 버티던 이파리들 끝내 손놓고 울고 있었다. by 휴식맨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