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4주 연속 증가세라고 하는데, 걱정이다.
예전만큼의 치사율은 아니지만, 아직도 코로나는 무서운 병인 것은 확실하다.
2024년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2024 코로나 증상
2024년 코로나 증상은 초기 증상과 코로나가 더 심하게 진행되었을 때의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코로나 초기 증상>
①가벼운 기침
②목 안이 간질거림
③목이 부어오르며 통증이 시작됨
④미열이 있음
⑤피로감과 근육통
<코로나가 더 진행되었을 때 증상>
①고열이 심함(39도를 웃도는 고열이 동반)
②심한 기침
③두통
④오한과 식은땀
⑤가래 및 콧물
⑥호흡 곤란을 겪기도 함
⑦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낌
⑧소화불량을 겪음
코로나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도록 하자.
그리고 확진을 받았다면 가급적 격리를 택하자. (5일간)
예전과 달리, 코로나는 강제 격리가 아닌 '권고'이다. 따라서 격리를 할 것인가는 본인의사에 달렸다.
하지만 코로나는 감염이 쉽기에,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해 5일 정도의 격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예전 코로나와 2024년 코로나 정부 정책 달라진 점
①코로나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바뀌었다.
②그로 인해, 격기기준이 완화되었다.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간의 격리 권고가, 기침이나 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까지로 변경되었다.
③요양원 등의 코로나 검사도 강제가 아닌 '권고'로 바뀌었다.
④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과 아닌 '권고'로 바뀌었다.
⑤무증상자의 코로나 검사비 지원이 없어졌다.
⑥입원치료비는 건강보험을 적용하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뒀다.
전체적으로 코로나에 대해 느슨해진 분위기다.
'걸리면 걸리는 거지'라는 분위기.
지하철에서도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기침을 하는 사람조차도 마스크를 하지 않을 것을 보면 걱정이 된다.
코로나는 무시할 수 없는 전염병이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또다시 유행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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