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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본, 일본어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과 박효신의 눈의 꽃 가사 번역 및 비교

by 휴식맨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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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の華

유키노하나

눈의꽃

노래: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일본 드라마 화보
눈의 꽃

のびた人陰(かげ)を舗道に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길어진 그림자를 거리에 나란히

 

夕闇のなかをキミと歩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또 아루이떼루

땅거미속을 너와 걷고있어

 

手を繋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손을 꼭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쨔우 쿠라이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눈물나게 좋을것같아

 

風が冷たくなって 冬の匂いがした

카제가 츠메타쿠 나앗떼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지고 겨울 냄새가 났어

 

そろそろこの街に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슬슬 이곳에도

 

キミと近付ける季節がくる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쿠루

너에게 다가갈 계절이 오고있어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처음내린 눈꽃을

 

2人寄り添って眺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に

후타리요리소옷떼 나가메떼이루 코노 토키니

둘이함께 바라보는 이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어리광도 약함도 아니야

 

ただ、キミを愛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단지 너를 사랑해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까라 소오 오모옷따

마음속 깊이 그렇게 생각했어

 

キミ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돈나 토키데모

네가 있으면 어떠한 일이든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나앗테루

극복할수 있을것만같은 느낌이 들어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코은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나 계속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쯔즈이떼쿠 코토오 이노옷떼이루요

이어지길 기도해

 

風が窓を揺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

 

夜は揺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오코시떼

밤을 흔들어깨워서라도

 

どんな悲しいことも

도은나 카나시 코토모

어떤 슬픈일이 있어도

 

ボク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떼 아게루

내가 널 웃을수있게 할꺼야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마이 오치떼키타 유키노 하나가

흩날리는 눈꽃이

 

窓の外ずっと

마도노 소토 즛토

창밖에 계속 내려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후리야무코토오 시라즈니

그칠줄 모르고

 

ボクらの街を染める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우리의 마을을 물들여가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다레까노 타메니 나니까오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하고싶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아이토 유우코토오 싯타

사랑이라는것을 알았어

 

もし、キミを失ったとし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시타나라

만약, 너를 잃게된다면

 

星になってキミ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나앗떼 키미오 테라스다로

별이 되서 널 비출꺼야

 

笑顔も 涙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유레떼루 요루모

웃을때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늘 언제라도 네곁에 있을께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첫 눈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요리솟떼

둘이 함께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に

나가메떼이루 코토 토키니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또까 요와사쟈나이

어리광도 약함도 아니야

 

ただ、キミとずっと

타다 키미또 즈읏또

그냥, 너와 계속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코노마마 이잇쇼니이타이

이렇게 함께있고 싶어

 

素直にそう思える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코노마찌니 후리쯔못테쿠

이 마을에 쌓여가는

 

真っ白な雪の華

마앗시로나 유키노하나

새하얀 눈꽃이

 

2人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소옷또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우리 가슴에 조용히 추억을 그릴꺼야

 

これからもキミとずっと

코레까라모 키미토 즈읏토

앞으로도 너와 계속

 

 

눈의 꽃

노래: 박효신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화보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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