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무관중 - 긴급사태선언으로 도쿄 올림픽 무관중 가능성 높아져

도쿄 올림픽 무관중 - 긴급사태 선언으로 도쿄 올림픽 무관중 가능성 높아져

긴급사태선언으로 도쿄 올림픽의 무관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둔 일본 도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도쿄의 신규 감염자의 수의 증가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본 정부는 4번째 긴급사태 선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내몰리었습니다.

 

 지난 5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900명을 넘는 920명을 기록하자, 더 강화된 방역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일본 전체의 감염자도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겼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도쿄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당뿐만이 아니라 여당과 연립 관계인 공명당도 '무관중'을 원하고 있기에, 도쿄 올림픽의 무관중 개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또다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모든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 또한 생기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방역에 동참하고 노력한다면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