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함

박나래 성훈 응급실 루머 유포자들

by 휴식맨 2023. 6. 14.
반응형

박나래와 성훈의 응급실 루머는 다분히 악의적이다.

사실인 것인 양 장치를 만들었기에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살기에 그에 따른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루머, 특히 악의적인 루머는 그 정도를 지나치고 있다.

연예인의 인격을 무시하고, 심지어 능멸하고 조롱하는 글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토닥여 넣은 그 글이 당사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정말 모를까?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용서해 주면 안 된다.

울고 있는 박나래
박나래

오늘 박나래 소속사는 박나래의 악의적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 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한다. 또한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고 한다.

잘한 일이다.

그동안 이와 비슷한 많은 경우들을 살펴보면, 결국 선처해 주곤 했었다.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용서해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가.

지금 인터넷은 악성 댓글들이 넘쳐난다.

'익명성'이라는 보호막 뒤에 숨어서, 추잡한 본성을 드러내는 글들로 도배되고 있다.

표현의 자유?

글쎄......?

자유도 자유를 누릴만한 사람들에게나 주어져야 한다.

표현의 자유라는 갑옷을 입고 다른 사람의 인격을 말살하는 '나쁜 놈들'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박나래 성훈 응급실 루머'에 대한 강한 법적 대응을 통해, 인터넷 세상이 한 차원 성숙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