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이다.
夏の参議院議員選挙の遊説中、銃撃され亡くなった安倍元総理の国葬について、「反対」と答えた人が45%で「賛成」の42%を上回ることが最新のJNNの世論調査で分かりました。
支持政党別で見ると、自民党支持層では「賛成」60%、「反対」30%、立憲民主党支持層では「賛成」13%、「反対」84%などとなっていて、「賛成」が「反対」を上回ったのは、自民党と公明党の支持層のみでした。
여름 참의원 의원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숨진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한 사람이 45%로 찬성의 42%를 넘는 것으로 최신 JNN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60%, 「반대」 30%, 입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13%, 「반대」 84% 등이었고, 「찬성」이 「반대」를 웃돈 것은, 자민당과 공명당의 지지층뿐이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련기사 댓글들을 찾아보았다.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댓글 모음
JNNの世論調査だけでなく、共同通信の世論調査の結果でも、安倍晋三元首相の国葬に「反対」が「賛成」を上回っており、今回の国葬の決定に民意が反映されているとは言い難い。
国葬の決定が影響して内閣支持率が下がることになれば、コロナ対策や物価高対策といった経済政策が効きにくくなる恐れもある。
内閣支持率と景気には明確な因果関係があり、内閣支持率が低下すると少し遅れて景気が悪化する傾向がみられる。これは支持率が下がると、(物価高対策やコロナ対策)といった経済政策に対する人々の信頼も損なわれて、経済政策が本来の効果を発揮しづらくなるためと考えられる。
JNN 여론조사뿐 아니라 교도통신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가 찬성을 웃돌고 있어 이번 국장 결정에 민의가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국장 결정이 영향을 미쳐 내각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면 코로나 대책이나 고물가 대책 같은 경제정책이 잘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각 지지율과 경기에는 뚜렷한 인과관계가 있고 내각 지지율이 떨어지면 조금 늦게 경기가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지율이 떨어지면 (고물가 대책이나 코로나 대책) 같은 경제정책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 손상돼 경제정책이 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国葬なら国葬でなぜ国葬にするべきかしっかり説明するべきだった。決定には岸田総理だって関わっているし、自分が決めたことなんだから堂々と国葬にするべきという理由を述べたらいい。自分の主張がなく他人の意見をそのまま使い、それを説明しきれないから曖昧な説明になってる。それでは納得しない人も多くなるのでは?
過去の政治家を見ると強行突破した人でも主張は一貫していた。しかし岸田総理は強行突破はしても主張はほぼなし。
間違っていないと思うのであれば堂々と主張したらいい。
국장이라면 왜 국장으로 해야 하는지 확실히 설명했어야 했다. 결정에는 기시다 총리도 관여하고 자신이 결정한 것이니 당당히 국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를 밝히면 된다. 자기주장이 없고 다른 사람 의견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것을 설명할 수 없어서 모호한 설명이 되고 있다. 그러면 납득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
과거 정치인을 보면 강행 돌파한 사람이라도 주장은 일관했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는 강행 돌파는 해도 주장은 거의 없다.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주장하면 된다.
国葬するしないはどちらでもいいけど、岸田自身が最初からそのつもりで決めたわけでなく、どなたかの進言があっての決定だから説得力がないよ。
聞く力をアピールしながら、ここまで世論を2分する案件を強行するのは得策だとは思えないが、いまさら不適切でしたと言ってやめ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
この人は人の意見に流されて今に至るわけだから、丁寧な説明だとかそういう問題ではなく信念がないから国民を説得もできないだけ。
この前の会見では、政府として適切と考えるという言い方は、自分としてはどう思うかではなく、あくまで政府という言葉を使って逃げているに過ぎない。
とても、リーダーシップをとれる器でないことは明らか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국장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지만, 기시다 자신이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결정한 게 아니라 누군가의 진언이 있어서 한 결정이라 설득력이 없다.
듣는 힘을 어필하면서 이렇게까지 여론을 양분하는 안건을 강행하는 것은 상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와서 부적절했다고 그만둘 수도 없게 됐다.
이 사람은 남의 의견에 휩쓸려 지금에 이르는 것이니 공손한 설명이라든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신념이 없으니 국민을 설득하지도 못할 뿐이다.
지난번 회견에서 정부로서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은 나로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정부라는 단어를 쓰고 도망치는 것에 불과하다.
도저히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그릇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先に「国葬」を自民党の閣僚会議だけで決めて、
その結果だけ事後報告という順番がマズかったな。
「国葬」は日本人全員に関わる問題。
日本人全員が自民党員じゃない。
民主主義国家なんだから「国葬」をするなら、
野党も含め、国民全体の意識調査を実施してから
結果を踏まえた上で閣僚会議をすべきだったと思う。
選挙で勝ったからといって一党独裁で決めるのは
民主主義国家に対する独裁政治の挑戦に見える。
政治の意志の下に国民を従えるのではなく、
民意の下に政治が成り立たなければ民主主義ではない。
多数の反対意見を無視して強行するのか、
民意を重視して再考し直すのか、
今一度、自民党は政治の基本に立ち返るべきだと思う。
먼저 '국장'을 자민당의 각료회의에서만 결정하고,
그 결과만 사후보고라는 순서가 뒤바뀌었네.
「국장」은 일본인 전원에 관한 문제.
일본인 전원이 자민당원은 아니야.
민주주의 국가니까 국장을 한다면
야당도 포함해 국민 전체의 의식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를 바탕으로 각료회의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에서 이겼다고 해서 일당독재로 결정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독재정치의 도전으로 보인다.
정치의지하에 국민을 거느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민의 아래 정치가 성립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다수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할 것인가,
민의를 중시하고 다시 재고할 것인지,
다시 한번 자민당은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日本国民のより的確な意識調査のツールがこの国には確立されていない。ここ数年のコロナ下でこういった課題や他国との遅れも表面化した。デジタル庁なるものができた。一本化された公的な信頼できる政府或は報道機関などの情報収集システムを作らないと。国民全体の総人口に対していかにその調査件数を挙げるか、電話調査だけでは不可能だろう。
일본 국민의 보다 정확한 의식조사 도구가 이 나라에는 확립되어 있지 않다. 최근 몇 년간의 코로나 하에서 이러한 과제나 타국과의 지연도 표면화되었다. 디지털청이 만들어질 이유가 생겼다. 일체화된 공적 신뢰가 가능한 정부 또는 언론사 등의 정보 수집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 전체의 총인구에 대해서 어떻게 그 조사 건수를 꼽을지, 전화 조사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위의 댓글들은 공감 클릭이 가장 많은 순서로 발췌하였다.
대부분 '아베 국장'을 추진하는 기시다 총리에 대한 반대 의견들이 많았다.
아베 국장을 추진할지, 아니면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취소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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