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 여행코스 구글지도로 만들기

정말 오랜만에 가는 일본여행이다.

4년 만이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설렌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하는 오사카 난바 자유여행이 하루 끼여져 있어서 더 좋다.

이 하루를 소중하게, 가성비 가득하게 채우고 싶어서 여행계획표를 만들어 보았다.

오늘은 처음으로 구글지도를 이용한 여행계획표를 만들어본다.

■구글지도를 이용한 여행계획표 만들기

아래의 구글지도를 이용한 오사카 난바계획표는 pc 버전을 이용한 설명이다.

①검색창에 '구글지도'를 치고 구글지도를 띄운다

②구글지도 좌상단의 '3개 밑줄 모양'을 클릭한다.

구글지도 좌상단의 3개선을 클릭

③왼쪽 상단의 '저장됨'을 클릭하자

구글지도 저장됨을 클릭하자

④'지도'를 클릭하고, 맨 아래의 '지도 만들기'를 클릭하자

구글지도 지도만들기 클릭

 

 

'지도 만들기'는 맨 아래에 있다.

이것을 클릭한다.

나는 이것저것 미리 공부하느라 위에 여러 여행계획표가 만들어져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아무런 계획표가 없는 상태다.

⑤구글지도 이름 만들기

구글지도 이름만들기

맨 위의 '구글지도 이름 만들기'를 클릭하면 정중앙에 위의 '지도 제목 및 설명 수정'이 뜬다.

본인이 원하는 이름과 메모사항들을 적으면 된다.

나는 '오사카1일여행코스만들기'로 기입했다.

레이어이름도 수정했다. '1일코스'로 했다. (레이어는 소제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⑥여행목적지 기입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계획표를 만들어 보자.

검색창에 가고자 하는 곳을 기입하여 검색한다.

가고자 하는 곳을 찾아 '지도에 추가'한다

가고자 하는 곳을 찾아 클릭하면 위의 사진처럼 그곳의 상세내용이 나오고, 맨 아래에 '지도에 추가'가 있다.

'지도에 추가'를 클릭하면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1일코스에 차례대로 추가된다.

⑦'개별 스타일'을 이용하여 지도를 깔끔히, 페인트통을 이용하여 색상을 이쁘게 만들어보자.

부가적인 기능으로 좀 더 보기 좋고 알기 쉽게 지도를 만드는 방법이다.

'1일코스' 바로 밑의 '개별 스타일'을 클릭한다.

그러면 '숫자'를 클릭하여 경로의 순번을 넣을 수도 있고, 이름도 별도로 넣을 수 있다.

또한 각 여행지가 눈에 잘 띄도록 색깔도 바꿀 수 있는데, 이것은 여행지 위에 커서를 두면 우측에 '페인트통'이 나오는데,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아래처럼 말이다.

1일계획표

 

 

⑧완성된 여행계획표를 공유해 보자

1일계획표 공유하기

공유하기를 클릭하고, 지도공유를 활성화시켜 주면 복사하기가 가능하다.

복사 뜬 주소를 함께 여행하는 멤버들에게 카톡 등 SNS로 보낼 수 있다.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여행계획표를 작성하면 좋은 점들이 있다.

일단 멤버들이 코스를 파악하기가 좋고, 각 여행지를 클릭하여 바로바로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다.

기타 정보들도 보내온 여행계획표가 구글지도 기반이므로, 구글지도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편리하다.

하면서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행 갈 때는 꼭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