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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게이? 샘 알트만을 알아보자

by 휴식맨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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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의 챗GPT가 세상을 크게 바꿀 것 같다.

지금 온 세계는 AI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관심과 한편으론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 샘 알트만을 알아보자.

샘 알트만
샘 알트만

본명: 새무얼 H. 알트만

출생: 1985년 4월 22일

출생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국적: 미국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중퇴

경력: 루프트 공동창업자, Y Combinater 대표, 헬리온 이사회 의장, Open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그의 이력을 보다가 깜짝 놀란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우선 그는 85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다. 시간이 아까워서일까? 천재들은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중퇴하는 추세다. 그의 경력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뭐니 뭐니 해도 Open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일 것이다.

지금 세계는 OpenAI가 개발한 챗GPT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챗GPT4에 놀라워하고 있다. 앞으로 AI의 발전이 진행될까, 그 열쇠를 쥐고 있는 한 사람이 바로 샘 알트만이다.

 

 

 

1985년 4월 22일, 유대인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8살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였지만, 중간에 자퇴했다.

이후 친구들과 소셜 네트워킹 회사인 Loopt를 설립했고 2012년에 매각했다. 2011년에 스타트업 Y Combinater의 파트타임으로 합류했다가 2014년 대표에 올랐다. 그는 기업가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도 뛰어났는데, 주로 스타트업 회사들과 벤처기업들에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얻었다. 2015년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 최고 투자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일론머스크와 함께 2015년 12월에 OpenAI를 창업하였다.

 

※2018년 2월 20일, 일론머스크는 사임했다.
- 2018년 초, 오픈AI의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자신이 직접 오픈 AI를 운영하겠다고 샘 알트만에게 말했고, 샘 알트만은 일론머스크의 제안을 거부했다. 그로 인해 일론머스크는 오픈 AI에 손을 떼고 기부계획도 파기했다.

 

샘 알트만의 독특한 점은 IT업계에 있으면서도 정치에도 관심이 많고 에너지 산업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2014년 오바마 대통령 모금행사를 열었고, 2017년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출마하려도 포기했으며, 현재 정치 운동인 '유나이트 슬레이트'를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 산업에서는 무엇보다도 '핵융합 발전'에 관심이 많아, 핵융합 발전 개발 회사인 '헬리온 에너지'의 의장직을 맡아 에너지 기업 '오클로'에도 투자하고 있다.

 

샘 알트만 게이?

 

 

 

그렇다. 샘 알트만은 고등학교 시절에 자신이 '게이'라고 밝혔다.
놀라운 사실이나, 천재들 중에 게이가 꽤 있기에 한편으론 놀라움 없이 '아, 이 사람도 그런 천재구나...!' 하는 수긍이 따라온다.

미국이란 나라는 참 대단한 나라고 부러운 나라다. 나의 편견일순 있지만, 미국에는 참 천재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저 나이에 뭘 하고 있었지? 하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

 

그나저나 AI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5월~6월쯤 서울에 온다는 샘 알트만에게 물어보면 답을 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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