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얼마가 적정할까? 부모님 용돈은 얼마나 적정할까?

설날을 앞두고 항상 한 번씩은 하는 생각이 바로 이것이다.
세뱃돈 얼마를 줘야 하지?
부모님 용돈은 얼마를 드려야 하나?

이것을 기반으로 은행에서 찾을 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2024년 현재, 설날 세뱃돈은 얼마를 주는 것이 보통인지, 부모님 용돈은 얼마를 드리는 것이 보통인지 알아본다.

세뱃돈 얼마가 적정할까

■세뱃돈 얼마를 줘야 하나?

다음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결과다.

①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1만 원: 38%

3만 원: 22%

2만 원: 20%

5만 원: 6%

*미취학 아동이라면 1~2만 원 정도. 초등학생이라면 3~5만 원 정도라 할 수 있다.

 

②중학생&고등학생
5만 원: 58%

10만 원: 40%

*보통 5만 원. 여유가 된다면 10만 원.

 

 

③대학생&취업준비생

10만 원: 42%

15만 원: 15%

20만 원: 10%

*최소 10만원은 줘야 한다.

 

<체크 사항>

1. 세뱃돈을 받는 연령은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대학생&취준생까지다.

- 당연한 말이지만, 20세 이상이며 취직을 했다면 줄 필요가 없다.

- 취준생은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 잘 고려하여 줄지 안 줄지를 판단해야 한다.

2. 물가상승으로 돈가치가 없어져, 돈의 기준을 5만 원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

- 예전 1만원이 지금의 5만 원에 상당할 정도로, 현재의 돈가치가 없다.

 

■명절 부모님 용돈은 얼마를 드려야 하나?

부모님 용돈

공증된 조사기관이 아닌 인터넷 카페의 조사를 결과를 적어본다.

그만큼 여기에 관련된 자료가 없다.

 

 

30만 원: 36%

20만 원: 35%

50만 원: 10%

10만 원: 6%

 

이 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이것이다.

대부분의 자식들이 명절에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은 보통 20만 원~ 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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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돈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속물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명절에는 돈이 들고, 돈은 항상 충분하지 않으니까.
이번 설도 돈 걱정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