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생각하지 마라 / 선입관을 없애는 방법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라 / 선입관을 없애는 방법

선입관을 없애자

어떤 것을 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경험을 떠올립니다.
그 당시의 상황이나 감정 또한 기억 속에서 되살아 납니다.
그래서 그게 부정적 선입관으로 작용합니다.

 

"분명히 이번에도 실패할 거야. 저번에도 그랬어."

"아, 저번처럼 실수하면 어쩌지."

 

예전에 실패하거나 실수한 기억이 있다면, 몸과 마음이 먼저 겁을 먹습니다.
잘 되지 않을 거라는 불안과 공포가 용기를 없애고, 우선 피하려고만 하는 소극적 자세를 부추깁니다.
다시 도전하려는 마음이 싹마저 잘라버립니다.

 

이때에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라"입니다.
그냥 '무조건' 아무 생각하지 마세요.
머리를 텅 빈 상태로 두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떠오르려고 하면, 꾹 참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경험이 있어서 '그래 그때......"라는 생각이 들려고 하면 "나는 모른다"를 되뇌는 겁니다.

 

그러면 조금씩 머릿속은 리셋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머릿속은 텅 빈 無의 상태가 됩니다.
선입관 없이 바라보는 대상은 흥미진진합니다.
'일단 해보겠습니다', '일단 만나보겠습니다', '다녀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좀처럼 쉽지 않은 일도, 의외로 잘 풀려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어려워 난관에 부딪친 일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거나, 해결책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도전하다 보면, 좀 더 요령이 생겨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선입관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입니다.
머릿속을 비우십시오. 생각을 無에 두는 겁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라"
선입관을 없애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