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의 한 명인, 아야세 하루카(綾瀬 はるか)가 코로나 감염으로 입원했다는 뉴스입니다.
세 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 받은 네 번째 항원검사에서 결국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택 요양을 하였지만, 폐렴 증상을 보여 도내 병원 병원에 입원. 현재는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아야세 하루카.
아야세 하루카(綾瀬 はるか)는 1985년 3월 24일생으로,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2000년 제25회 호리프로텔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을 통하여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해 본 '바닷마을 diary'도 잔잔하고 재미있었고,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판이 좋았습니다. 물론 대히트를 친 영화의 도움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어제 기준, 일본의 코로나 발생현황입니다.
하루 신규감염자가 17,709명이네요. 조금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폭발적이라 할 수 있을만한 숫자입니다.
코로나 접종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누계 백신 접종자수가 68,315,886
꽤 많이 진행되었네요.
현재 감염자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자수도 굉장히 많아졌기에, 조만간 코로나 상황도 진정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 はるか)'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현재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코로나 백신 접종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황도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합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자수를 늘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9월이 끝나는 시점이면 어느 정도 백신 접종의 효과가 조금(?) 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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