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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일본 내 앨범 판매가 100만 장을 달성했다는 기사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가 오리콘 주간순위에서 누적 매출 10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늘(6일),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집계기간 2021.12.27~2022.01.02)에 따르면 지난해 6월에 발매된 BTS, THE BEST는 차트 집계 기간에 3000장을 판매했다. 이로써 누적 판매량이 100.2만 장으로 집계돼 이들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사상 밀리언을 달성한 14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오리콘은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음반 누적 매출 100만 장을 기록한 것은 2004년 밴드 퀸 이후 약 17년 9개월 만이라고 전했다.
■BTS 일본 앨범 판매 100만 장 돌파 기사에 따른 일본반응 댓글들
예전에 동방신기나 빅뱅도 꽤 잘 팔렸던 이미지였지만, CD 매출상으로는 그다지 잘 팔리지 않았었는데..
요즘 세상에 그렇게나 팔리다니 굉장하네.
밀리언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퀸의 앨범도 샀기 때문에
방탄이 17년 만에 쾌거를 달성한 것은 정말 기쁘다.
이 앨범 말고도 방탄의 곡은
앞으로도 계속 듣겠지...
베스트 앨범이 밀리온 판매라는 것은 정말 대단해!
BTS 강하네...!
팔렸다고 하는 것치고는 전혀 곡을 들을 수가 없네. 정말 팔린 거 맞아?
사스가.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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