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란 무엇일까?
뉴스를 보면 일상용어처럼 등장하는 MZ세대.
당신은 그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 MZ세대란?
밀레니얼의 'M'과 제너레이션의 'Z'가 합쳐진 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980년대 초에서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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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MZ세대라고 구분하여 부르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세대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MZ세대의 특징
1. 정보기술(IT)에 능통하다
디지털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대학 진학률이 높다
이들의 대부분은 대학을 졸업하여 고학력의 특징이 있습니다.
3. '우리' 보다는 '나'를 중시하는 자기애가 강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입하는 돈이나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4. 트렌드를 주도하며 또한 속도가 빠르다
MZ세대 사이에서 발생된 트랜드가 사회 주류문화로 자리 잡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빠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는 점차 새로운 형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거기에 따라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OTT, 온라인쇼핑, 배달, 홈트 등 홈비지니스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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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메타버스(Metaverse)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MZ세대가 리드하는 메타버스의 세계.
메타버스(Metaverse)란 무엇인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단순한 가상세계보다는 한차원 진보한 개념입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기술의 발전과 함께 현실세계를 초월한 가상세계가 우리들 앞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 속에서 입학식이나 신입사원 연수에도 이용되었습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은 모바일을 이을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메타버스를 꼽으며 메타버스의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상이 메타버스 안에서 가능해지는 시대가 곧 열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메타버스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입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인가?
안 좋은 것인가?
우리의 판단이 어떠할지라도,
세상은 이미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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