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함

국내 종교별 신자수 순위/ 세계 종교별 신자수 순위

by 휴식맨 2022. 11. 24.
반응형

문득, 궁금해졌다.
우리나라의 종교별 신자수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종교가 가장 많은지.
그걸 생각하다 보니, 세계 종교별 신자수도 궁금해졌다.

종교 순위 1위 기독교 교회의 모습
종교 순위 1위 기독교

■국내 종교별 신자수 best 15

1위: 기독교 967만

2위: 불교 761만

3위: 천주교 389만

4위: 대순진리회 163만

5위: 창가학회(SGI 일명 남묘호렌게쿄) 159만

6위: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130만

7위: 원불교 123만

8위: 증산도 60만

9위: 유교 47만

10위: 하나님의 교회 40만(추정)

11위: 신천지 30만(추정)

12위: 통일교(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20만(추정)

13위: 이슬람교 15만(추정)

14위: 여호와의 증인 11만(추정)

15위: 태극교 10만(추정)

 

역시나 기독교, 불교, 천주교 순이다.

그런데 전혀 모르는 종교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눈에 띈다.

♣창가학회

창가학회는 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이 주창한 불법(仏法)을 신앙의 근간으로 하는 불교계열의 신흥종교단체다.
1930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국제창가학회, 영명은 SGI(Soka Gakkai International)다. 1930년 11월 18일 설립 당시에는 명칭이 창가교육학회였고, 1947년에 창가학회로, 다시 1960년대 초에 국제창가학회(SGI)로 바뀌었다.
창가(創價, Soka)란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학회(學會, Gakkai)는 배우는 모임이라는 의미. 결국 종합하면 창가학회라는 조직명은 '가치를 창조하고, 배우기 위한 모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그들이 수행으로써 부르는 일종의 기도문이며,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이름을 남묘호렌게쿄라고 오해하지만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니다. 
본부는 도쿄 신주쿠의 시나노마치에 있다. 한국의 본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

 

■세계 종교별 신자수 best 15

1위: 기독교 25억

2위: 이슬람교 18억

3위: 힌두교 11억

4위: 불교 5억

5위: 중국 전통 신앙 3억 9천 4백만

6위: 부족 신앙 3억

7위: 아프리카 토속 종교 1억

8위: 시크교 2천 3백만

9위: 심령주의 1천 5백만

10위: 유대교 1천 5백만

11위: 바하이교 7백만

12위: 자이나교 4백만

13위: 신토 4백만

14위: 까오다이교 4백만

15위: 조로아스터교 2백 60만

 

♣까오다이교

1926년 베트남 남부의 떠이닌에서 응오 반 찌에우에 의해 창시된 혼합적 유일신교로서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신흥종교다. 까오다이란 높은 곳이라는 뜻으로, 신이 지배하는 천상의 영역, 곧 천국을 의미한다. 또한 까오다이교의 신인 '까오 다이 띠엔 옹 다이 보 탓마 하 탓'의 약칭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종교를 신자수를 기준으로 하여 순위를 살펴보았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 밖의 정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