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능성을 펼치게 하는 마법의 습관. '어쩌면 쉬울 수 있겠어.'

 '어렵겠어. 이건 정말 어려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 앞에 깨뜨릴 수 없는 벽이 나타납니다.

 행동도 하기 전에, 이미 행동 후의 것들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의 결과를 상상하며 미리 겁을 먹거나,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내가 실패하고 그 꼴을 당하면, 내 체면이 말이 아닐 거야.'

 실패를 머릿속에 두는 순간, 실패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웁니다.

 조금 우스운 소리일지 모르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딱 어려울 정도까지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해 보기는 했어?"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 떠오릅니다.

 막상 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렵더라도 해결해 나갈 방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행동하기도 전에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제한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행동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사람, 주도적인 사람, 무언가를 이뤄가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설령 하다 보니 정말 어려운 경우라면, 

 "그래, 할 만큼은 해 보자."

 라고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훨씬 풍요롭게 만듭니다.

 

 지레 어렵다고 생각만 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의외로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당신의 가능성을 펼치게 하는 마법의 습관이 될 것입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