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게 사는 사람과 재미있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재미있는 사람

 

 재미없다는 말, 재미있다는 말.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 말을 입밖으로 뱉을 때에는 주의하세요.

 이 말이 당신의 인물상을 결정해버립니다.

 

 재미없다, 재미없다, 재미없다...

 재미없게 사는 사람은 '재미없다'라는 말을 뱉는 버릇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재미없다'라고 말합니다.

 영화를 봐도 '재미없는 영화였다'고 말합니다.

 평범한 하루를 '재미없는 날'이라고 굳이 말합니다.

 

 당신의 주위에 '재미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재미없는 것은 없습니다.

 '재미없다'라는 말은, "나는 재미있는 점을 찾을 능력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재미없는 사람은 마음이 둔감하고, 재미있는 것을 찾는 센서가 없습니다.

 재미없다라는 말을 뱉는 순간, 보이는 모든 것들이 퇴색됩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정말 재미없고 시시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재미없다'라는 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반대로, 재미있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다'라는 말버릇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재미있는 이야기구나'라고 말합니다.

 보통 영화를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다'라고 말합니다.

 평범한 하루라도 '오늘은 참 재미있는 하루였어.'라고 말합니다.

 왜 일까요?

 

 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있는 점을 잘 찾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재미있는 점을 찾아 잘 표현합니다.

 본인도 재미있고, 주위 사람들도 재미있게 만듭니다.

 '저게 그렇게 재미있었나?'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 찾아냅니다.

 재미있는 것을 찾을 힘이 있기 때문에, 항상 밝은 기분을 유지하며 웃을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상으로 변화됩니다.

 그런 재미있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입니다.

 

 재미없는 사람과 재미있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을 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