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임박. 베이비몬스터 멤버 소개(아현&하람)

제2의 블랙핑크가 탄생할까?

YG엔터에서 곧 신인 걸그룹을 데뷔시킨다는 소식이다.
블랙핑크를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키워낸 YG이기에 이번에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예정의 신인 걸그룹의 이름은 "베이비몬스터"이다.

멤버는 총 7명이다.

한국인 멤버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인 멤버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멤버 2명(루카, 아사)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한국인 멤버인 아현과 하람만 알아본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프로필

베이비몬스터 아현

이름: 정아현(본명)

출생: 2007. 04. 11

학력: 대룡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입학예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특기: 영어, 중국어

2017년 11살의 나이로 바나나컬처엔터테인먼트 오디션 1차 합격.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최종 합격. 2018년 YG엔터테인먼트 학원 내방 오디션에 1차 합격.

■베이비몬스터 하람 프로필

베이비몬스터 하람

이름: 신하람(본명)

출생: 2007. 10. 17

학력: 장안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입학예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특기: 보컬

2017년 YG에 들어와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쳤다.

 

베이비몬스터는 말 그대로 '베이비'다.

YG의 DNA를 이어받은 베이비.

따라서 모두의 관심은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처럼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블랙핑크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 당연히 재계약을 하리라 생각하지만, 이제는 너무도 커져버린 블랙핑크의 위상이 오히려 YG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YG가 다음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현과 하람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함으로써, 만 15세라는 나이가 믿기질 않는 엄청난 끼들을 소유한 예비스타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현은 투애니원의 씨엘과 블랙핑크의 로제를 합쳐 놓은 만능 스타라는 평가이다. 즉 랩과 보컬을 두루 갖춘 재능충이라는 뜻이다.

하람은 '보컬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음역대와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진 이 소녀는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소울 넘치는 보컬의 소유자다.

 

나머지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들도 소개하고 싶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