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함

나는솔로 26기 남자 출연자 프로필 총정리

by 휴식맨 2025. 5. 15.
반응형

여자 출연자들의 프로필에 이어서, 이번에는 나는솔로 26기 남자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정리해본다.

여자 출연자들 못지 않게, 남자 출연자들의 프로필로 상당하다.

역시나 ‘나는 SOLO’ 26기는 ‘골드 특집’ 답다. 40대 전후의 안정된 직업과 삶을 가진 남자 출연자들이 가평 솔로나라에서 진솔한 연애를 시작했다. 일단 각 출연자의 프로필과 함께, 그들의 개성과 매력을 알아보자.

1. 영수 - 지적인 환경공학 교수

나는솔로 26기 영수
나는솔로 26기 영수

1980년생, 45세인 영수는 부산 소재 공과대학의 환경공학과 교수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에서 학·석·박사를 마치고, 미국 예일대와 조지아텍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집돌이로, 연구에 몰두하느라 연애는 뒷전이었다. 과거 집안 반대로 연애가 끝난 경험이 있어 결혼의 중요성을 최근 깨달았다고.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며 열린 마음을 보여줬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과 옥순에게 선택받으며 지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겸손한 태도와 부드러운 말투는 그의 큰 장점이다.

 

 

2. 영호 - 귀여운 매력의 공무원

나는솔로 26기 영호
나는솔로 26기 영호

1985년생, 39세인 영호는 인천시청에서 7년차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한다. 남중, 남고, 공대를 거친 그는 월급의 70%를 저축하고, 주 4회 웨이트와 크로스핏으로 몸을 가꾼다. 비흡연자에 귀여운 외모로 첫인상부터 화제가 됐다. 최근 집을 계약하며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가정을 중시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남자들과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한 여성의 인기남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 순자, 현숙에게 선택받아 3표를 독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3. 영식 - 게임과 운동을 좋아하는 기획자

나는솔로 26기 영식
나는솔로 26기 영식

1984년생, 41세인 영식은 NC소프트에서 게임 기획자로 일한다.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출연했다. 게임과 운동을 좋아하는 취미파로, 조용한 성격 속 안정감 있는 매력을 지녔다. 판교에 거주하며 ‘집돌이 기획자’로 불린다.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9년 만의 연애 재도전에 진심을 보였다.

4. 영철 - 193cm의 서예가

나는솔로 26기 영철
나는솔로 26기 영철

1984년생, 41세인 영철은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한다. 대전대 서예학과를 졸업하고, 대붓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그는 빛글 캘리그라피 대표다. 키 193cm에 하루 3시간 일로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낸다. 술을 좋아하지만, 첫인상에서 선택한 영자가 술을 절제하는 사람을 선호해 갈등 요소가 생겼다. 서울 홍대에 거주하며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자에게 선택받으며 예술적 매력을 뽐냈다.

 

 

5. 광수 - 글로벌 매너의 해외영업맨

나는솔로 26기 광수
나는솔로 26기 광수

1982년생, 43세인 광수는 한화건설에서 해외영업 12년차 과장으로 일한다.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우디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 영어와 아랍어를 능통하게 구사한다. 두바이 초콜릿과 ‘남자친구 제안 PPT’로 준비성을 보여줬다. 과거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도 화제다. 유쾌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현숙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서울 압구정에 거주하며 글로벌 매너로 주목받는다.

6. 상철 - 차분한 공급망관리 전문가

나는솔로 26기 상철
나는솔로 26기 상철

1985년생, 40세인 상철은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망관리 14년차로 근무한다. 감정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마지막 연애는 5~6년 전이었다. 정숙의 외모에 호감을 느꼈지만,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서울 상암에 거주하며 차분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풍긴다. 그의 안정적인 삶과 진지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7. 경수 - 준비된 신랑감

나는솔로 26기 경수
나는솔로 26기 경수

1979년생, 46세인 경수는 현대자동차에서 엔진 연구원으로 20년차 근무 중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자가와 제주도 부동산을 다량 보유했다고 밝혔다. 준비된 신랑감 이미지로 주목받았으며, 현숙과 글쓰기 공통점을 발견하며 대화를 나눴다.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지만, 나이대 최고령임에도 진지한 연애관을 보여줬다. 잠실에 거주하며 중후한 매력을 뽐낸다.

26기의 매력 포인트

이번 26기는 평균 나이 30대 중후반~40대 초반으로, 성숙한 대화와 진지한 연애관이 돋보인다. 

고스펙이지만 솔직 담백한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각자의 매력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그들의 여정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