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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여자 프로필 정리/ 직업, 인스타

by 휴식맨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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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몇몇 개는 그래도 보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나는 솔로'다.

어제는 나는솔로 2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몹시도 추운 겨울에, 그것도 바깥에서 자기소개하는 그들.

발발 떠는 모습이 짠했다. 그렇게 꼭 바같에서 해야만 하는지.

가끔은 전통을 깨고, 좀더 유연할 수는 없을까.

어쨌든 오늘은 그들의 프로필을 정리해볼까 한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 화려하다. 역대급이다.

■나는솔로 26기 여자 프로필

나는솔로 26기 영숙

나는솔로 26기 영숙
나는솔로 26기 영숙

부산의 한 대학('D대'라고 하는 것으로, 아마 동아대학교가 아닐까 싶다)에서 초빙교수로 일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를 나왔고, 영국의 크리스티에서 미술품 경매와 감정을 공부했다.

자기소개에서 밝힌 그녀의 취미는 정말 다양했다.
골프, 승마, 서핑.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바이올린.

덜덜 떨리는 그 추운 날씨에 바이올린 연주를 했다. '사랑의 찬가'였던가.

암튼 대단히 에너지 넘치는 영숙이다.

또한 재미있었던 것은 26기 남자 출연자 중에 한 사람(?)과 5, 6년 전에 소개팅을 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번 회가 더 재미있어 졌다.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영숙이다.

 

나는솔로 26기 정숙

나는솔로 26기 정숙
나는솔로 26기 정숙

정숙은 변호사다.
그런데 '이혼 전문변호사'다. 이혼 전문변호사로 소개하는 대목에서 '빵' 터졌다.

또한 프로야구를 엄청 좋아하며, 운동장에 가서 직관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엘지 팬이다.

정숙의 인스타는 다음과 같다.

방효경(@bangsam22)

https://www.instagram.com/bangsam22/

 

 

나는솔로 26기 순자

나는솔로 26기 순자
나는솔로 26기 순자

순자는 첼리스트이다.
또한 공연기획자이다.
이렇게만 소개하면 굉장히 도도하고, 스마트할 것 같은데, '허당미'가 있다.

'백치미'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녀는 '백치미'라는 표현은 싫다고 한다. 그냥 '허당미'로 해달라고.

영숙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다가 튜닝이 잘 되어있지 않다고 조정하는데, 힘들어하는 영숙을 위해 직접 바이올린 튜닝을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꽤 인기가 있을 듯한데, 어쩔지.

 

나는솔로 26기 영자

나는솔로 26기 영자
나는솔로 26기 영자

영자의 직업은 외국계 회사의 컨설턴트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와 보스턴 대학을 나왔으며, 석사다.

본인을 '유. 책. 털'이라고 소개했다.

'유쾌하고, 책임감 있고, 털털하다'라고.

아직은 그녀의 성격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꽤 밝고 좋아 보인다.
자기소개 전의 이미지만으로는 별로였는데, 자기소개가 끝나니 달라 보인다.

좀 더 매력적으로 변했다.

왜냐면 스케치북을 이용하여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 방법적인 면이랄까, 전달력이 꽤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솔로 26기 옥순

나는솔로 26기 옥순
나는솔로 26기 옥순

옥순의 직업은 프리랜서 미술강사다.
다른 여자출연자들의 직업이 워낙 좋았기에, 상대적으로 약했다.

외모도 예뻤지만, '옥순'이라는 이름을 달기에는 조금 약하지 않나 싶다.

다만 나이가 가장 어렸다. 88년생.

그래도 적지는 않은 나이라는 게, 웃프다.

 

 

나는솔로 26기 현숙

나는솔로 26기 현숙
나는솔로 26기 현숙

현숙의 직업은 변호사다.

10년 차 미국 변호사.
무척 예쁘다.

그리고 무척 귀엽다.

자기소개에서 트로트 가수 '현숙'의 노래를 불렀다. 노랫가사가 진짜 이 프로그램과 '찰떡궁합'이었다.

(나는솔로 26기 현숙이 부른 노래제목은 '평생직장')

귀여움이 폭발하며, 남자출연자들에게 인기가 급상승했다.

현숙은 '현숙'보다 '옥순'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했다.

87년생.

"쉴 때는 주로 OTT 서비스를 많이 본다. 또한 밖에서 노는 것도 좋아한다. 회사가 판교인데, 출근길에 청계산 등산도 한다."라고 말한 그녀.

앞으로 그녀의 매력을 더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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