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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마음운동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by 휴식맨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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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운동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마음도 운동부족이 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운동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에도 운동부족이 있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몸의 운동부족이 있듯이 마음에도 운동부족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실감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상상력을 키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움직일 기회가 없으면, 

점점 마음이 운동부족이 되어 버립니다.

마음이 운동부족이 되면, 

기력이 나오기 어렵거나 감정이 불안정하게 되거나 침체되기 쉬워집니다.

감성이 무뎌지고, 상대방의 마음을 살피거나 공감하는 힘이 약해집니다.

마음의 운동 부족이 심해지면, 

무기력, 무감정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의 운동부족과 마찬가지로 

마음도 운동부족이 되지 않도록 

평소에 제대로 마음을 운동시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운동부족은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까?

마음을 운동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이 느끼고(感), 움직여야(動) 합니다.

바로 '감동(感動)'입니다.


적극적으로 감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우리는 위대한 물건을 만질 때 강한 감동을 받습니다.

그건 마음이 운동하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감동하면 할수록 마음을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마음의 운동부족도 해소되어 갑니다.

당신의 일상에 감동의 순간을 꼭 늘려보세요.

감동받는 일이라면 뭐든지 상관없습니다.

멋진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도 감동입니다.

미술관에서 멋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름끼치는 것도 감동입니다.

라이브 콘서트에 가서 멋진 곡에 흠뻑 취하는 것도 감동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에 '아, 정말 맛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감동입니다.

스포츠 관전으로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고 함께 흥분과 기쁨을 나누는 것도 감동입니다.


가슴 떨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슴 떨리는 기회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크게 감동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은 감동이라도 좋습니다.

작은 감동도 감동입니다.



마지막으로 감동한 것은 언제입니까?

마지막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린 건 언제입니까?

마지막으로 '감동의 소름'이 돋은 건 언제입니까?


기억이 안 난다면, 

이미 마음의 운동부족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동받으면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소름끼치기도 합니다.

물론 눈물이나 소름같은 반응이 없어도, 

내 안에서 마음이 움직인 느낌이 있으면 OK입니다.


감동은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감동은 마음의 근력운동입니다.


너무 많이 운동하면 몸을 망가뜨릴 수 있지만, 

감동은 아무리 해도 마음이 망가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십시오.



적극적으로 감동하는 기회를 만들어, 

마음의 운동부족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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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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