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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금기어 best 7

by 휴식맨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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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즐겁고 기쁘고, 그래서 행복해야 한다.

가족이 모이고 친척이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이니, 웃음이 넘쳐나야 한다.

하지만, 알고 있듯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명절이 끝나고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고, 상처를 입기도 한다.

여러 원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이 바로 말이다.

상대를 위한다고 하는 말이지만, 그 말에 상대는 오히려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어떤 말들이 상처를 줄까?

명절에 절대 해서는 안될 말, 명절 금기어 베스트 10을 뽑았다.

명절 금기어
명절 금기어

■명절 금기어 베스트 7

1위.

"앞으로의 계획이 뭐냐?"

→ '내 인생은 내가 잘 살고 있습니다. 관심 꺼 주세요.'

 

2위.

"라떼(나 때)는 말이야..."

→ '고생하셨네요. 그러게 그때 왜 태어나셔가지구...'

 

3위.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

→ '도움 안되거든요. 정중히 사양합니다.'

 

4위.

"공부는 잘하고 있니?"

→ '아니, 갑자기 관심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5위.

"취업은 했니?"

또는 "사귀는 사람은 있고?"

→ '소개해주시게요? 그게 아니라면...'

 

6위.

정치 이야기

→ '아, 차라리 군대 이야기를 하시지...!'

 

7위.

외모 이야기

→ '죄송합니다. 이렇게 생겨서...'


위에서 언급된 말들은 소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말일지라도, 그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무슨 소용일까.

명절은 모두가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조심은 위아래가 따로 없다.

최소한 위에 소개된 명절 금지어만이라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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