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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아무도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상처 받지 않는 법)

by 휴식맨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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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마음
상처 받은 마음

 

 "너의 말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에 꽂혔어."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나 상처 받았어."

 

 상처 받았다고, 너의 말에 상처 받았다고, 너 때문에 많이 아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남이, 남이 하는 말이 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통해 전해지는 누군가의 마음 때문에, 하루 종일 화가 나기도 하고 우울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상처로 남아 오래오래 기억됩니다.

 말은 참 무섭습니다.

 살면서 무서운 게 말이구나, 하고 공감하기도 합니다.

 

 정말일까요?

 말이 무섭고, 말이 상처를 주고, 말이 심지어 살인을 부르는 걸까요?

 우리가 말을 그렇게 느끼는 것은, 그 말을 통해서 전해지는 상대방의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내게로 와, 내 마음을 흔들고 내 마음을 울리고 내 마음을 화나게 합니다.

 정말일까요?

 마음은 보이지 않고, 직접 만질 수도 없습니다.

 형태도 없습니다.

 사실 그런 마음은 당신에게 직접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상대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해석한 당신이 스스로 상처를 준 것입니다.

 상대의 말을 마이너스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상처를 받습니다.

 모처럼 당신을 위해 해 준 충고마저도 비수로 바꾸어, 스스로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떠한 말에도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의 어떠한 말도 플러스로 바꾸어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진정이 담긴 충고가 아닌 비판마저도, 플러스로 바꾸어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성장합니다.

 비판받는 그것을 고치면, 자신이 더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상처 받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상처받지 마십시오.

 아무도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 건강한 휴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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