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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버리는 게 남는 거다.

by 휴식맨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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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고 쌓아둔 물건들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것들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면, 필요한 물건이 남습니다."

 

 무슨 말인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으시나요?

 버리고 남는 문제를 떠나서,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버리면 당신의 품격이 올라갑니다.

 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요?

 흐음...

 보통 물건이 많이 있을수록 뭔가 있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있어보이는 사람이 아닌, 진짜 부자들은 물건을 가지지 않으려 합니다.

 그게 더 자신을 가볍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벼움. 심플함.

 그것을 원하죠.

 그런데 그런 부자들이 가지려 하는 것은, 진짜 필요한 것에 한정합니다.

 필요순위에서 2번째나 3번째는 그냥 버립니다.

 덜 필요한 것들을 버리다 보면, 결국 진짜 필요한 것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이 남는다'라고 앞서 말했던 것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칫솔, 컵, 접시, 책 등 진짜 필요한 것만을 갖게 됩니다.

 

 버리십시오.

 쓸데없는 것들은 버리는 것은 여러분의 품격을 향상시킵니다.

 사용도 하지 않는 물건을 방안에 두고 있으면, 정리도 청소도 시간이 걸립니다.

 품격 있는 사람의 방을 보면 물건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사 갈 수 있는 정도의 물건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낮은 품격의 사람은 뭐든지 버리지 않고 쌓아두려 합니다.

 쌓아둔 물건들이 자신을 예쁘게 포장해 주지도 않습니다.

 품격을 올려야 합니다.

 레스토랑에 가면 무료로 제공하는 설탕 등을 "공짜니까 가져가야지"하고 가방에 넣는 분들이 있습니다. 

 단언컨대 이런 사람은 품격을 떠나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아끼는 듯 하지만, 그 좀스런 모습은 평생 이어질 겁니다.

 너무 말이 잔인한가요?

 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달라져야 하니까, 기분 상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아깝다는 이유로, 언젠가는 사용할 때가 있을 거라는 괜한 추측으로, 집안 여기저기에 물건들은 쌓아두신 당신이라면, 이젠 버리십시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버릴 때, 당신의 삶에 여유가 생겨날 겁니다.

 여유로움과 심플함으로 좀 더 당신의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준비되셨나요?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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