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에 관한 오해들 2(여드름 균은 나쁜 박테리아?)

여드름 균은 나쁜 박테리아?

여드름 균

피부는 1㎤의 범위에 약 100만 개의 상주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주균은 2 종류입니다.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여드름균도 상주균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균이기에 나쁜 박테리아라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입니다.
여드름균은 나쁜 박테리아가 아니라, 좋은 박테리아입니다.
좋은 박테리아는 피부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베리어의 역할을 하고 보습 능력을 강화하는 등 건강한 피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균이기에 악당 취급을 하지만, 그건 오해입니다.
만약 완전히 살균해버리면 정말 큰일입니다.

 

♣완전살균한다면......
1. 자외선에 약해진다

2.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3. 피부가 건조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여드름균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지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 번 얼굴을 씻는 것은 실수입니다.)

여드름균에 대한 오해, 이제는 푸셔야 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작은 노력으로 여드름 피부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여드름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