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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날짜? 연기대상 날짜?

by 휴식맨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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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가장 먼저 딸아이가 찾아보는 것이 연예대상 날짜다.

그리고 나와 아내는 그보다는 연기대상 날짜를 찾아본다.

물론 아들 녀석은 모든 것에 관심이 없다.

우리가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날짜를 찾아보는 것은, 아무래도 연말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함일 거다.

왠지 연예대상을 봐야 연말분위기가 나고, 연기대상을 봐야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이 느껴지니까.

금년 2023년의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 날짜와 연기대상 날짜를 알아보았다.

■MBC 연예대상 날짜와 진행자

날짜: 12월 29일

진행: 전현무, 이세영, 덱스

전현무
전현무

전현무는 매년 MBC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아왔기에 예상했다. 이번이 아마 6년째일 거다.

그리고 이세영.

이세영
이세영

그녀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기에 이번 진행이 기대가 된다.

그런데 가장 파격적인 것은 덱스다.

덱스
덱스

덱스는 솔로지옥 2에서 완전히 스타반열에 올랐다. 아마 2023년 가장 바쁜 연예인 중의 한 사람일 거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에 고정출연하면서 'MBC의 아들'로 거듭 태어났다. 이번 진행을 맡으면서 '아들 인증'을 확실히 했다. '잘해주었으면'하는 바람이 크다.

 

 

■SBS 연예대상 날짜와 진행자

날짜: 12월 30일

진행: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

이상민
이상민

이상민은 SBS 예능에서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므로 진행자로서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매끄럽게 진행을 잘할지는 알 수 없다.

이현이
이현이

이현이는 모델이지만 지금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며 연예인으로서 자리매김한 스타다. 진행은 얼마나 잘할지 궁금하다.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은 배우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 역을 맡았다. 똑소리 나는 그녀의 연기처럼 진행도 똑소리 나게 잘했으면 좋겠다.

 

■KBS 연예대상 날짜와 진행자

날짜: 12월 23일

진행: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

신동엽
신동엽

신동엽은 뭐, 진행에 있어서는 달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연말 시상식 프로그램은 그의 전담이라 할 수 있다.

조금 특이한 것은 항상 그가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KBS 연예대상 진행을 맡은 것이 무려 8년 만이라고 한다.

아, 그동안 연예대상이 아닌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았다는 것이 문득 떠오른다.

암튼 믿고 보는 진행자이다.

조이현?

조이현
조이현

처음에 조이현이 누군가 싶었는데, KBS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임을 알게 됐다.

잘할 것 같다. 연기를 그리 잘하니, 진행도 연기로 승화하면 정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주우재.

주우재
주우재

주우재는 조금 생뚱하기는 하다.

하지만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이기에 진행 또한 잘할 것이라 생각한다.

 

■MBC 연기대상 날짜와 진행자

날짜: 12월 30일

진행: 김성주, 박규영

김성주
김성주

진행을 김성주가 맡았으니, 안정적인 진행은 보장되었다.

그는 정말 진행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 할 수 있다. 시상식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되게 그가 조율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도와줄 사람이 박규영.

박규영
박규영

박규영은 배우다.

현재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여주인공이다. 그녀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연기대상 시상식의 진행에서도 잘 나타날지 주목된다.

■SBS 연기대상 날짜와 진행자

날짜: 12월 29일

진행: 신동엽, 김유정

신동엽
신동엽

역시나 신동엽이다.

KBS 연예대상 진행에 이어, SBS 연기대상의 진행까지. 정말 신동엽은 연말 시상식 전담맨이다.

이제는 조금 후배들에게 양보해도 될 만도 한데, 아직은 욕심이 남았나 보다. 그가 진행을 맡았으니, 위트 넘치고 깔끔한 시상식이 보장되었다.

 

 

신동엽을 도와줄 여신이 바로 김유정.

김유정
김유정

현재 SBS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녀의 연기대상 진행은 처음이 아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진행을 맡았으니, 벌써 세 번째다.

그만큼 잘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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