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가부? オミクロン株? 株의 의미는?

연일 뉴스에 나오는 것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차단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확산되지 않고 소멸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이 코로나 시대도 하루빨리 종식되길 염원합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일본말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일본어로  オミクロン株이다

オミクロン株

'오미크론 가부'라고 읽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일본어를 조금한다고 하는 저도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株는 '주식'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株式会社(주식회사)는 '가부시키 가이샤' 라고 읽습니다.

株를 일본어 사전을 찾아봐도 바이러스와 관계되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의 '지식인'과 같은 일본 야후의 '知恵ぶくろ(치에부꾸로)'에서 검색했습니다.

株의 의미

질문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로 사용되는 株는 어떤 까닭입니까?

 

베스트 답변자: 株(가부)라는 것은 '생물학에 있어서 미생물의 계통'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계통수에서 표시할 때, 줄기에 대해 가지를 가리킵니다.

유전자가 변이한 경우에는, 株(가부)를 나눕니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가계'라든가 '혈통'등이 되겠네요.

 

좋은 답변을 찾았기에 위에 소개했습니다.

 

オミクロン株(오미크론 가부)의 株(가부)는 생물학에서 미생물의 계통을 의미하며, 현재 유전자가 변이 되었기에 株(가부)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계통수

도움이 되셨나요?

전혀 관심없는 말이라고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사가 다르니까요.

저는 일본의 뉴스에서 당연하게 말하는 '오미크론 가부'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저와 같이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