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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이것부터 바꾸세요.

by 휴식맨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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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말.

부드러운 태도.

"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바꾸어야 합니다.

말과 태도.


"명절연휴, 잘 보내셨어요?"


이 한 마디가  업무상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화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종종 실수하거든요, 특히 공공기관에 전화할 때면 용건부터 툭 꺼내는 습관.

잠시 멈추세요.

부드러움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우습죠?

어릴 적, '나는 온화한 사람이 될 거야.' 라는 사람은 없겠죠.

살다보니, '정말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거친 사람은 피하고 싶어요.

말과 행동이 거친 사람과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ㅎ~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아래의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온화한 사람은 부드러운 말과 태도가 특징입니다.


거친 말이나 태도가 더 잘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면 오해입니다.

말의 내용보다 공포 쪽이 눈에 띄기 때문에 대화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말과 태도는 자유이기에,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생깁니다.




♧부드러운 말


 꽃처럼...



사람을 대할 때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거친 행동이나 험한 말도 하지 않겠다.'

'명령조나 위압적인 말투도 하지 않겠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면서 좋은 말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감한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쿠션 단어'를 사용합시다.

 "실례되는 말이지만"

 "공교롭습니다만"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짧은 한 마디지만,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꽤 인상이 달라집니다.

민감한 것이라도 쿠션 단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듣기 좋은 말로 바뀝니다.




♧부드러운 태도


 꽃처럼...



항상 부드러운 태도를 유의합시다.

겸허한 태도, 정중한 태도, 상냥한 태도입니다.

거만한 태도가 어울리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 뿐입니다.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드러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부드러운 태도를 취하면 사람교제에서의 마찰도 줄어듭니다.

비록 자신이 상대방보다 지위나 연령이 높아도 부드러운 태도를 유의합시다.

오히려 지위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겸허해져야 합니다.

항상 부드러운 태도를 의식하면 "온화하구나"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감정적으로 변했을 때'입니다.

 화가 났을 때,

 초조했을 때,

 침울할 때 등,

사람의 본성은 감정적일 때 드러납니다.


감정적이 되면 말이나 태도가 난폭해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록 감정적이 되더라도 부드러운 말과 태도로 일관하도록 합니다.

말과 태도는 당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말과 태도로 당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과 태도가 당신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말과 태도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말과 태도로 인간성을 판단하는 세상입니다.

항상 부드러운 태도를 의식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분위기가 나오게 됩니다.

부드러운 말과 태도는 사람을 치유하는 힘도 있습니다.

말과 태도가 공손해지면 신용과 신뢰도 높아집니다.


부드러운 말과 태도는 온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부드러운 말과

부드러운 태도로

꽃처럼 피어나는 

온화한 당신이 되길...


"응원합니다!"  ( from  건강한 휴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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