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함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 역의 박지현은 누구? 박지현 프로필

by 휴식맨 2022. 12. 7.
반응형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여배우가 있다.
배우 박지현.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그룹 순양의 장손인 '진성준'과 정략결혼하는 '모현민' 역을 맡고 있다.
당당하고 도회적인 매력의 그녀. 박지현의 프로필을 알아보았다.

■박지현 프로필

박지현 프로필 사진
박지현

출생: 1994년 11월 26일
신체: 167cm
몸무게: 49kg
소속사: 나무엑터스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춘천여자고등학교
데뷔: 2015 MBC 연중캠페인 CF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

 

♣출연

<드라마/방송>

2017 사임당, 빛의 일기 / 출연

2017 왕은 사랑한다 / 비연 역

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 / 박해나 역

2018 애하는 판사님께 / 박해나 역

2018 은주의 방 / 류혜진 역

2019 신입사관 구해령 / 송사희 역

202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이정경 역

2021 유미의 세포들 / 출연

202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박준영 역

2022 재벌집 막내아들 / 모현민 역

 

<영화>

2014 단편영화 진심

2016 단편영화 웹캠녀 / 웹캠녀

2016 컨트롤

2016 사내본색 / 중국집 커플 역

2017 반드시 잡는다 / 김수경 역

2018 곤지암 / 지현 역

2019 사자 / 수진 역

2022 히든 페이스 / 미주 역

2022 앵커 / 서승아 역

박지현은 강원도 춘천이 고향으로 1994년생이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였다.
지금은 날씬한 몸매이지만 과거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갔다고 하는 믿기지 않는 사실의 그녀다.
또한 상상할 수 없는 그녀의 과거가 있는데, 한때 씨름선수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씨름을 하였으며, 2009년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무궁화급에서 우승을 하였다고 한다. 씨름대회 우승? 지금의 박지현의 외모를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들다.
현재의 몸무게 49kg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유산소 운동과 식이조절을 했다는 그녀가 다시금 대단하게 여겨진다.
대학교 때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연기를 하고자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연기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했으며, 2015 연중 캠페인 CF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이 정식 데뷔라고 할 수 있다.
데뷔 후 단편영화 '웹캠녀' , '컨트롤', '사내본색',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왕은 사랑한다'에서 조,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가장 대중에게 인상을 심어주었던 작품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이다. '곤지암'에서 그녀의 신들린 연기는 정말 강렬했다.
나에게 있어서 박지현이라는 배우가 눈에 들어온 것은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 장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 장면

조금은 얄미운 역할이었지만, 도회적이면서도 왠지 끌리는 그녀의 매력은 독특했다.
이후 2021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번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그녀의 포텐이 터졌다.

 

순양가의 맏며느리이자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을 맡아 여주인공보다도 더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모현민 역의 박지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댓글 모음

박지현 송중기 케미
박지현 송중기 케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박지현과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더라."

"이쁜 배우들은 많이 봤지만 우아한 분위기 느낌의 여배우는 많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박지현은 분위기가 우아하다. 그리고 연기도 정말 잘한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해주었으면 좋겠다."

"예쁘기고 하고 연기도 잘하고, 특히 표정연기는 미쳤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서 화면 보고 있으면 숨넘어갈 것 같음."

"미녀 씨름선수로 한 번 출연해 주세요."

"우아하고 도도하고 섹시한 냉미녀 이미지 뿜뿜 뿜다가도, 우는 연기할 때면 그게 또 한없이 처연하고 예뻐서 종잡을 수 없는 매력 넘치는 배우 박지현.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로인은 서검사가 아니라 모현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빵 떠버렸네요."

"친애하는 판사님께부터 눈에 띄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네요."

"브람스에서는 도도하면서도 도시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였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네요. 응원합니다."

 

배우 박지현
박지현

응원의 글들이 대단하다.
그만큼 박지현이라는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뜻일 거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상당하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모현민 역의 박지현이라는 배우의 힘도 클 것이다.
시청자들의 바람처럼 앞으로 더 성장하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