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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조각들...

좋아한다는 건 뭘까?

by 휴식맨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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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위 사람들 중에

 바빠서 좋아하는 것을 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는 걸까?'

 

 정말 좋아한다면,

 바빠도 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시간이 없다면 만들지 않을까요.

 

 시간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하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실례를 범하는 것입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아무리 바빠도 하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늘은 한가하니까 만날까?"

 라고 말하나요?

 

 그렇게 말하셨다면

 조만간 그 사랑의 종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좋아한다면... ?!

 

 

 

  - 건강한 휴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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