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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가치관을 버려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2)

by 휴식맨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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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을 버려라.

그러면 화가 사라진다.




사람과 사람이 대립하며 싸우는 원인은,

서로가 가치관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옳다. 네가 틀렸어." 라고.


서로가 으르렁 거립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쪽이 옳다는 가치관에 매달리다 보니,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비난으로 바뀌게 되죠.


양보하지 않고, 빼앗는 것.

인정하지 않는 것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가치관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살아가는 데 기준을 제시하니까요.


하지만,


모든 싸움의 원인 바로 이 가치관이라면,

한 번은 다시 생각해 보고싶습니다.


'그냥 버리면 안 되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생각합니다.


'나와 당신은 하나.'


가치관은 그들에게 충고합니다.


'당신들은 각자에요.'


사랑이 평화라면,

가치관은 전쟁입니다.


'사랑과 전쟁'


TV 프로그램이 생각나죠?

사랑은 결국 전쟁으로 치닫습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서.



너는 너, 나는 나.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일상의 대화에서 

화를 내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엄청 목소리도 커요.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자신의 생각이 확고해요.

타당하다 생각하고,

남들도 자신의 생각에 따르는 게 옳다고 강요합니다.

말이 안 통합니다.

고집불통이에요.


그들의 마음 속 어딘가에,


'내가 옳다. 너는 틀렸어.'


하며, 상대를 깔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립하게되고,

그래서 결국 싸움으로 발전합니다.



작은 것에 집착해서,

더욱 큰 것을 잃는 경우입니다.





버리면 어떨까요?





가치관을 버리세요.


그러면, 

화가 사라질 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바뀔 겁니다.


'혹시, 내가 틀리진 않았을까?'


겸허한 마음이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만들 겁니다.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지 않을 때

마음 속에서 화가 사라집니다.

상대를 받아들일 때

그와 좋은 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까짓것,

버리세요. 가치관."



- 가치관은 분리수거도 안 됩니다.






*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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