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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1주일에 한 번은 흘려보내자. 땀, 눈물, 싫은 것

by 휴식맨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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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 번은 흘려보내야 할 것은?


땀.

눈물.

싫은 것.


이 세 가지 입니다.

흘려 보내면 보낼수록 좋지요.

우린 어른이 되면서  점점 이 세가지를 흘리는 걸 잊어갑니다.

매일 흘리는 것은 어렵겠지만, 

1주일에 한 번이라면 가능하겠지요.


이 세 가지가 흘려지면,

마음은 상쾌해지고 기분은 좋아질 겁니다.

정기적으로 흘려주세요.

일부러 의식하면서.




▶땀을 흘리다





1주일에 한 번은 충분히 몸을 움직여 주십시오.


그러면 기분 좋은 땀이 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습관의 기본입니다.

운동부족뿐만아니라,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을 움직이면 피곤하다' 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오해입니다.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피곤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좀처럼 피곤이 풀리지 않습니다.

노폐물의 배출이 막혀 권태로움을 느끼게 되죠.

그렇기에, 꼭 땀을 흘려주세요.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선 빛이 납니다.

땀으로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땀을 흘리는 습관을 꼭 만드세요.

시간이 없다고요?

그럼, 귀가길에 한 정거장 앞에 내리세요.

빠른 걸음으로 집에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다





1주일에 한 번은 눈물을 흘릴 기회를 만드세요.


무엇보다 효과적인 것은, 

멋진 영화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멋진 영화는 마음을 움직여 눈물샘을 자극하죠.

감동보다 멋진 것은 없습니다.

감동은 마음을 즐겁게 하는 행위입니다.

어른이 되고나서는 울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의식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후련해지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합니다.

또한,

'다시 힘내자' 는 마음도 갖게 해 줍니다.





▶싫은 것을 흘려보내다





1주일에 한 번은 싫은 것을 흘려보내십시오.


'적극적으로 싫은 것을 잊어버린다'

 는 의미입니다.


심한 말로 상처를 받은 적이 있나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나는 일이 있다구요?

그래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구요?


하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는 것처럼.

오히려,

생각하면 할 수록, 자신만 더 괴로워질 뿐입니다.

거기에 얽매이고 휩쓸린 감정은,

여리고 여린 마음을 바늘로 콕콕 찔러댑니다.

아픕니다.


그러니,

흘려 보내십시오.

1주일에 한 개 정도라면 가능할 겁니다.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지난 일에 시효를 두세요.

그 시효가 지나면 마음을 해방시키는 겁니다.


"공소시효 지났어. 마음아, 넌 이제 자유야~"


용서한다.

잊는다.

신경쓰지 않는다.


싫은 것을 흘려보내면 마음은 가벼워집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면, 

의욕과 건강이 넘치고, 내일을 향한 힘이 솓아납니다.






1주일에 한 번은 땀과 눈물과 싫은 것을 흘리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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