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라면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기후동행카드'.
30일 간 무제한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62,000원~ 65,000원으로 가능하다.
만약 청년이라면 55,000원에 가능하다.
와우!
서울시민으로 특히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아래 정보를 참조하자.
그럼 좀 더 자세히 기후통행카드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매하고 충전하는지 알아보자.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과 버스 및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통합권이다.
2024년 1월 23일 모바일과 실물카드로 출시되었다.
현재는 시범사업 중인데, 2024년 6월 30일까지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심야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범위로 한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제외
-서울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울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됨
-예외적으로 시울 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하다. (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위를 클릭하면, 곧바로 기후동행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지 확인하는 검색서비스로 이동한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일반 62,000원 (버스+지하철)
일반 65,000원 (버스+지하철+따릉이)
청년기후동행카드
(만 19세 ~ 만 34세)
청년 55,000원 (버스+지하철)
청년 58,000원 (버스+지하철+따릉이)
★구매는 같은 금액으로 하고, 7월에 환급신청을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사용금액에 대해 환불해 준다.
반드시 7월에 환불 신청할 것!
■기후동행카드 구입처 및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기후동행카드 자체의 가격은 3천 원으로 현금 구매해야 한다.
-구입처는 지하철 1호선~ 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2가지
방법 1. 모바일 T머니로 충전한다.
-모마일 T머니 충전은 안드로이드만 가능하다.
방법 2. 지하철역에서 현금으로 충전한다.
-교통카드 충전 기계에서 하면 된다.
사용기간은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서울시청사이트를 방문하자.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궁금할 수 있는 환불 및 환불방식, 티머니GO 앱을 통한 따릉이 이용방법 등도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카드 구매 및 충전 등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하자.
김포골드라인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럽다.
일산 사는 나는, 고양시민은 아직이다.
서울시가 확장되는 것에는 그리 찬성하지 않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많이 탐난다.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민이라면, 직장인이라면 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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