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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맨발 걷기를 위한 안전수칙 6가지

by 휴식맨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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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일반 걷기와는 다르다.

말 그대로 맨발이기에, 일반 걷기와 다르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은 맨발 걷기의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맨발 걷기
맨발 걷기

■맨발 걷기를 위한 안전수칙 6가지

맨발은 아무래도 다칠 위험이 크다. 길바닥에 유리 조각이 있을 수도 있고, 돌부리에 채일 수도 있다.

여러 위험 요소가 있는 맨발 걷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정리했다.

①준비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맨발 걷기를 하기 전에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발과 허리 등의 근육과 발목 등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걷는 도중이나 걷고 난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이나 뼈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준비운동은 고령자의 경우나 날씨가 추울 때 더 정성 들여해야 한다.

 

②걸음은 똑바로, 수직으로 내딛도록 한다.

발을 끄는 타입의 걸음걸이는 땅 위의 날카로운 물체에 베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수칙은 안전한 맨발 걷기를 위한 안전수칙 중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담아두어야 한다.

 

③걸을 때는 항상 눈앞의 지면을 응시해야 한다.

발걸음을 떼는 순간 두세 걸음 앞의 지면을 응시하면서 발걸음을 디딜 지점을 미리미리 선정해야 한다. 만약 길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걸음을 잠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자갈길이나 평탄치 않은 길을 걸을 때 이 수칙은 매우 중요하다. 맨발로 걸을 때는 눈의 시각과 발의 촉각을 동시에 사용하여 위험 요소를 피해야 한다.

 

④발 뒤꿈치가 아닌 발바닥의 허리 부분에 몸의 무게를 싣도록 노력해야 한다.

발을 땅바닥에 디디고 있는 동안 몸의 무게는 가능한 한 발의 앞쪽에 싣고 걷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발의 앞부분이 뒤꿈치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탄력성이 높아 충격을 잘 흡수하기 때문이다.

 

⑤맨발로 걷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항시 발바닥에 의식을 집중한다.

맨발로 걸을 때는 항시 발걸음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그리고 발걸음을 디딜 곳과 그러지 말아야 할 곳을 판단하며 걸어야 한다. 때로는 발걸음에 주의를 해도 뾰족한 물체를 밟을 수 있고, 발걸음을 뒤로 빼기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때는 순식간에 몸의 무게를 발바닥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켜 그 충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⑥풀이나 나뭇잎, 눈 때문에 땅 표면을 정확히 볼 수 없을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한 발 한 발 조심해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그리고 발바닥에 전해지는 느낌이 좋지 않을 때는 즉시 내디딘 발자국을 거두어야 한다. 땅의 표면을 잘 볼 수 있거나, 전에 걸어 본 곳이 아니라면 절대 맨발로 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주위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분들을 많이 본다.

걷기는 건강에 좋다. 특히 맨발 걷기는 몸에 참 좋다.

맨발 걷기 효능 8 가지

맨발 걷기는 지극한 단순성과 놀라운 치유효과로 인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것이다.

이때 다치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한다.

건강을 위한 맨발 걷기이니, 안전하게 하자.

위에 제시한 '맨발 걷기를 위한 안전수칙 6가지'가 건강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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