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가공식품을 피하고자 한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가공식품의 뒷면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을 굳히게 된다.
과자나 햄 등을 구매했다면 뒷면을 보자.
아질산나트륨, 합성착색료, 감미료... 다양한 첨가물을 만난다.
■식품첨가물의 용도와 식품첨가물이 위험한 이유
이러한 첨가물의 용도는 기능과 맛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식품이기에 보존성이 좋아야 하고, 색과 맛이 좋아야 잘 팔리기에 제조자는 반드시 넣는다.
소비자인 우리는 갖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생각은 두 가지다.
하나, 식품첨가물이 몸에 좋지 않다.
둘, 먹어도 될 만큼 철저히 국가에서 식품 관련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맞다. 국가는 법으로 철저히 규정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법에 따라 제조사는 출시 전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제품 1개당 첨가물 함유량이 안전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하여 출시해야만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다.
첫째, 다양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 속에 축적될 수 있다.
둘째,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은 하루 한 개가 아니라, 그 보다 훨씬 많다.
셋째, 법으로 허가 받았고 적정 테스트를 통과했더라도, 완전하게 몸에 해롭지 않다고 단정할 수 없다.
■인공감미료는 약한 '독'이라고 생각하자
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하지만 '설탕'은 피하려 한다. 설탕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찾는 것이 "무설탕"이다.
'무설탕'이라는 표기가 들어있으면 안심한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제조자는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주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인공감미료가 아스파탐이다.
아스파탐은 과하게 섭취하면 암이나 신경손상, 비만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탄산 음료를 통한 인공감미료 섭취가 높기 때문에 요주의 해야만 한다.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면역력'을 말한다.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그런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만드는 달콤한 유혹이 바로 '식품첨가물'이다.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피하고 자연식을 하도록 하자.
매일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든다.
'좋지 않은 것은 먹지 말고 좋은 것을 먹는다'는 기본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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