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없는 농담에도 웃자
실없는 농담에
"썰렁해."
하며, 차갑게 대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런 시시한 농담에 웃을만큼 내 수준이 낮지 않다.'
라는 생각?
'실없는 농담에 웃으면 나도 실없는 사람이 된다.'
라는 생각?
하지만,
그 생각들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시한 농담에 웃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수준이 낮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인간관계가 제한됩니다.
재치있고 재미있는 말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럼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이
불편하고 왠지 신경이 쓰입니다.
점점 사람과의 관계는 좁아지고
친구가 줄어듭니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뭐든지 재미있어 하는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말을 합니다.
"나는 개미가 밟혀죽을까봐, 평소에 땅만 보고 걷는다니까."
재미있나요?
재미없나요?
그릇이 큰 사람은 즐겁게 반응하고 웃습니다.
만약 진짜 재미없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했다고 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웃으면 되니까요.
웃다보면, 그 이야기 또한 재미있어 집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넓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넓은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것을 폭넓게 바라보며 웃을 수 있습니다.
결국,
웃는 사람이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웃는 사람이 인기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웃어주는 가치관'이 흥미를 끌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항상 즐겁다.'
뭐든지 웃는 사람을 보면서 우리는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매번 농담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썰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웃어주십시오.
시시한 농담이라도 웃어주면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간관계도 살아납니다.
*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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