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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어떤 말이든 한 번쯤은 받아들인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3)

by 휴식맨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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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사람은 어떤 말이든 한 번쯤은 받아들인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도 

이야기 도중부터 전개가 보이기 됩니다.

그러면 제대로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참견하거나 선입견으로 생각해 버리곤 합니다.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 사람은 미움을 받습니다.

고집 센 사람에게 공통되는 것은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정치인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말투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부정으로 시작해서 결실이 없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못하게 되면 '고집'의 시작입니다.

고집은 남의 말을 안 듣게 되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그럼 언제부터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게 되었을까요?

사실은 생각보다 이른 시기부터 시작됩니다.

학창시절이죠.


『하지만,』이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는 사람을 요주의하세요.


상대방의 이야기에 찬성하지 못할 때, 

보통 『하지만,』이라고 대꾸하죠.

아무리 찬성할 수 없다고 해도, 

갑자기 부정멘트로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부정하니까 상대는 기분이 언짢아지고, 

대화는 활기를 잃게 됩니다.

인간관계가 나빠질뿐만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거부하니까 머리도 굳어집니다.

이래서는 자신에게 편한 정보밖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이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으면, 

조심합시다!



그렇다면, 

상대의 이야기에 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신의 그릇을 크게 하는 마법의 말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대화를 할 때, 


『하지만,』 앞에 『그러네...』를 넣어 보세요.


추가만 하면 됩니다.

"아, 그러네... 그런데,"만 해도, 

딱딱한 대화분위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나서 대화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부정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릇의 크기를 느낄 수 있는 말투입니다.


"대화를 끝까지 듣고 한 번 받아들이고 답한다."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이라도 한 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받아들여 보면, 

처음에는 부정하고 있던 내용도 납득할 수 있는 의견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이 까닭 없이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선입견만으로 판단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먼저 '그러네...' 라고 말하며 한 번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당신의 머리가 부드러워집니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3

『하지만,』 앞에 『그러네...』 라며, 한 번 받아들인 뒤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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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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