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건강 관련 기사를 읽는다.
오늘 아침에 읽은 기사 중에서 이것만큼은 일상생활에서 지켰으면 하는 것이 있어서 소개한다.
■의사들이 먹지 않는 음식 3가지
①탄산음료
다들 알고 있겠지만, 탄산음료는 지나치게 많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탄산음료의 당분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식도를 자극하는 탄산은 중독성이 있어, 불필요하게 더 많은 탄산음료를 마시게 만든다.
②육가공식품(햄이나 소시지)
육가공식품인 햄이나 소시지의 가장 큰 문제는 '보존제'와 '첨가물'이다.
육가공을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보존제와 첨가물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이다.
더구나 육가공에 들어가는 보존제와 첨가물의 양은 꽤 많다. 햄이나 소시지가 오랜 기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다.
③막창이나 곱창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안주로 즐겨 먹는 막창이나 곱창이, 의사들이 먹지 않는 음식으로 뽑혔다.
이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는 건강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이 많아서이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막창이나 곱창은 그냥 포화지방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는 세척과정에서의 비위생성이다. 물론 식당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위생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겠다.
■의사들이 식후에 하지 않는 3가지
①눕지 않는다
식사 후에 눕는 것은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다.
우선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쉽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염은 심해지면 식도뿐만 아니라 인후에도 증상이 생기고 속 쓰림 등을 유발한다.
또한 몸의 체형도 망가뜨린다. 굵은 허리와 처진 배를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 식사 후에 눕지 마라.
②사탕 또는 단 것을 먹지 않는다
식당에서 식사 후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사탕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마라. 그냥 독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 후에 사탕이나 또는 단맛이 나는 디저트를 바로 먹는 것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는 대사질환이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만나는 당뇨병이다. 어르신들은 사탕을 조심하고, 젊은이들은 디저트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식후에 먹는 과일도 좋지 않다.
무조건 식후에는 단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
③식후에 물을 마시는 것을 피하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에서 펩신이나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조금 마시는 것은 크게 상관없으나 물을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식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위 내용에서 언급한 먹지 않아야 할 음식과 식후에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늘부터 위에 제시한 것들을 실천하며, 하나의 생활패턴으로 만들어가야겠다.
건강은 최고의 재산이다.
재산을 모아가는 마음으로 실천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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