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법을 알아보자

오늘 읽은 글 중에서 가장 나에게 와닿는 글이 있어 잠깐 소개한다.

즐겁게 사는 법.

흔하디 흔한 주제.

하지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주제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나 실천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즐겁게 사는 법'은 간단하고도 공감되며, 그래서 쉽게 실천할 수 있어서 좋다.

한 번 알아보고, 실천해 보자.

■즐겁게 사는 법

①지금 하는 한 가지에 집중하라

②중요도를 정해,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③타인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④작은 계획을 실천 달성했을 때 자축하라

⑤성공도 실패도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려니 하라.

①지금 하는 한 가지에 집중하라

밥 먹을 때 밥만 먹자.

밥 먹을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나를 발견한다.

그러니 진짜 밥맛은 느끼지 못하고 먹는다.

예전에 허영만 선생의 '백반기행'에 정치인 윤석열과 정치인 이재명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꽤 인상적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여러 정치현안이나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재명과 달리, 윤석열은 음식에만 집중했다. 음식의 맛과 이 음식을 맛있게 하는 다른 식당이나, 본인이 처음 맛보았을 때의 느낌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런 모습에 허영만 선생도 피식 웃었다. '이 사람, 음식에 진심이네.' 하는 표정이었다.

정치인으로서는 여러 각도로 받아들여지겠지만, 그 외의 의미로는 웃음을 자아냈다.

나도 그냥 밥 먹을 때는 밥 먹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한다. 밥 먹으면서 일 이야기하면 그건 다시 일이 되니까.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고 즐기자.

급한 마음에, 또는 일 욕심에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그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 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하나. 그것에 집중하자. 제대로 즐기자.

 

 

②중요도를 정해,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하루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열심히 무언가를 하더라도 그냥 열심히만 하면, 하루가 지나고 나서 평가는 이렇다.

'나는 오늘 도대체 뭘 했을까.'

하루의 시작점에서 해야 할 일들의 중요도를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중요도의 순서에 따라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그러면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성과'가 나타난다.

이것은 해 보면 안다. 해 보라.

③타인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스트레스의 대부분, 특히 참기 힘든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사람에게서 온다.

일 힘든 것은 참겠는데, 사람 힘든 것은 정말 참기 힘들다.

그러니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이 '거리 두기'이다.

너무 가까이하다가 덴다. 진짜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마라. 흉보지 마라. 만나서 하는 모든 흉보는 이야기는 나를 즐겁게 만들지도 못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낭비일 뿐이다.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적정 거리'를 염두하자.

 

 

④작은 계획을 실천 달성했을 때 자축하라

몸무게 68kg을 달성했을 때 자축했다.

에드센스 수익을 목표달성했을 때 자축했다.

그리 크지 않더라도 언제나 실천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에 대해서 나는 자축했다.

자축을 하면 즐거워지고, 뿌듯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실천의 결과에 대해 자축해 보라. 그 기분을 자주 느낄수록 좋다.

 

⑤성공도 실패도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려니 하라.

너무 성공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가장 흔한 말.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삶이라 언제나 기복이 있다는 것이다.

성공은 성공대로, 실패는 실패대로 그러려니 하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말 이런 마음을 갖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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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5가지를 적어보았다.

뭐, 특별한 것은 없다.

아마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실천을 해야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실천하자.

오늘부터 위 5가지를 실천하여,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