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함

5월 1일 중국 코로나확진자수 및 중국 코로나현황 관련뉴스 모음

by 휴식맨 2022. 5. 1.
반응형

◈중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중국 코로나확진자수 및 중국 누적코로나확진자수 현황
중국 코로나확진자수 및 중국 누적코로나확진자수 현황

▶신규확진자수: 28,853명  (04/30)

▶누적확진자수: 951,031명

▶누적사망자수: 4,975명 

 

◈중국 코로나 관련 뉴스

●北 “인접국 코로나 심각, 방역이 1순위”

남한은 이달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에 해제되지만, 북한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철통같은 방역 유지를 촉구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자’ 제하의 기사에서 “최근 새로운 변이 비루스(바이러스)들이 계속 출현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며 “우리와 인접한 주변나라들과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에 의한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며 악성 전염병 전파상황이 매우 심각해졌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언급된 ‘주변나라’는 중국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가 단둥으로 확산하자, 지난 1월 어렵게 재개했던 북중 화물열차 운행을 다시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하고 있다.

 

●2년 '업적'의 부메랑…中시진핑 올해 최대 위기 맞나?

전 세계적인 '위드 코로나' 추세로 일상 생활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벗어나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재택근무를 종료하는 회사가 늘면서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나가면 인기 있는 식당은 한참 동안 기다리기 일쑤다.
그런데 예외인 국가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2020년초 중국은 1360만명이 사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76일 동안 우한을 전면 봉쇄하는 등 초강력 방역정책으로 코로나19 영향에서 가장 빨리 회복됐다. 그 후 중국 정부는 중국식 방역정책의 우월성을 과시했으며 코로나19와의 승리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포장됐다.
하루 확진자 수가 몇십만 명씩 증가하는 미국, 독일을 바라보면서 중국인 역시 중국 정부를 신뢰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은 코로나19의 델타 변이까지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 그런데 전염성이 높지만 치사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제로코로나 정책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中 기회의 땅’은 옛말…공장 멈추고 발동동, 유통 기업 앞날은?

인구 2500만명에 달하는 거대 도시, 중국 상하이의 경제 활동이 멈췄다.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 조치 ‘칭링(재로 코로나)’을 취하면서다. 중국 상하이시는 당초 이날 봉쇄를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세가 지속되면서 도시 봉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한 달 넘도록 상하이 봉쇄령은 이어지고 봉쇄 해제일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문제는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로, 현지에 있는 국내 기업들의 공장 가동까지 무기한으로 중단 상태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거대 도시의 시장성을 보고 상하이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중국 정부 조치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 기업들은 봉쇄 조치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