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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건강을 다시 생각하다

by 휴식맨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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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베총리가 사임했습니다.


       아베총리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해,

       '국민이 맡긴 책무를 자신있게 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며,

       사임할 뜻을 정식으로 표명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책무를 자신있게 응할 수 없게 된 이상,

        총리직을 계속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 (아베 총리)



저 말을 꺼내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권력의 최정점에서 내려오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 게 무너집니다.

건강이 사라지면 모든 게 사라집니다.



*



오늘,

채드윅 보스만이 죽었습니다.




어벤져스에서,

"와칸다 포에버" 를 외치던 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블랙팬서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치던 그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습니다.


건강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건강은 모든 것에 앞섭니다.

건강의 토대 위에 모든 것을 쌓아가니까요.

우리의 꿈도 사랑도, 원하는 그 무엇도.


우리는 압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건강, 건강... '건강해라'는 말... 

말하고 또 듣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건강한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음주와 흡연은 안 하시죠?

운동은 매일 하시나요?

숙면은 취하시나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귀찮다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것들은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

뉴스를 접하며,

다시 한 번.... '건강'을 생각합니다.






*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휴식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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