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장을 만드는 습관은 무엇일까?

건강의 기본은 장의 건강이 아닐까 싶다.
장이 편안해야 모든 것이 편안하다. 장은 단지 소화기관에 머물지 않는다.
장은 '제2의 두뇌'라고 불린다. 왜냐면 장은 신진대사 유지뿐만 아니라, 면역체계, 식욕, 기분 상태까지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 건강을 위한 3가지 습관을 알아보자.

장 건강

■장 건강을 위한 3가지 습관

①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튼튼한 장을 만드는 것은 장 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들이다. 박테리아들은 음식 속에 섬유질을 분해해서 항염증성 물질로 바꾸어 준다. 그러기에 우리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서 박테리아들에서 제공해야 한다. 우리의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고 말이다.

그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이전에 포스팅한 자료를 첨부한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베스트 6

 

②좋은 배변 습관을 가진다.
좋은 배변 습관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배변 신호가 왔을 때 바로 배변을 하는 것이다.
장은 보통 아침 기상 직후와 아침 식사 후에 활발해진다. 즉 아침 시간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아침 시간은 직장인에게 가장 바쁜 시간이고, 그래서 여유롭게 배변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지각할지도 모른다는 압박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 직장인을 공격하고 결국 완전한 배변을 못하고 항복한 패잔병이 되어 출근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배변 신호가 왔을 때는 무조건 배변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따라서 방법은 이것이다.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는 것.

일찍 일어난 시간만큼 배변하는 데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여유를 가지고 매일 아침 완전한 배변을 한다면, 장은 보다 건강해진다.

③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특히 장 건강을 해친다.
장에는 다양한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방출된다.
청소년인 아이가 자주 배가 아프다고 말한다면, 그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확률이 90% 이상이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해소법

a. 운동

b. 독서

c. 명상

d. 햇빛 쬐기

e. 요가

f.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g. 음악 듣기

 

위의 예시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다면 곧바로 행하도록 하자.
사람은 모두가 다르니, 각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 수 있다.
나에게도 여러 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이것이다.

"내 인생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아."

이 한 마디를 생각한다.
어떠한 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그 일이 내 인생에 크게 중요한가를 생각한다.
대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때 마음속으로 외친다.
"내 인생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아."
그러면 스트레스는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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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 건강을 지키는 3 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①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②좋은 배변 습관을 가진다.
③스트레스를 피한다.
쉽지 않은 습관일 수도 있지만, 또 그리 어려운 습관도 아니다.
제2의 두뇌라고 불리는, 우리 건강에 정말 중요한 장 건강을 위해서 오늘부터 자신의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