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은?

난시는 각막이나 수정체가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현상을 말합니다.

나이 듦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난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 되었습니다.

근시나 원시와는 다르게,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 것에 관계없이 모두 흐릿하게 보인다면 난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난시일 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난시의 증상

1. 시야가 흐려보인다 (가깝거나 먼 것에 상관없이)

2.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또는 충혈이 된다)

3. 나도 모르게 눈을 찡그리고 있다

4. 자주 두통이 생긴다

5. 야간 운전이 힘들다

위의 증상들은 촛점이 맞춰지지 않기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우리 눈은 촛점을 맞추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합니다.

그래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충혈되고, 심지어는 두통마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난시의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안경을 착용하는 방법

2. 난시 렌즈를 착용하는 방법

3. 난시 라식을 하는 방법

위의 방법들이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치료법입니다.

난시 라식방법은 직접적인 수정체의 수술방법인데, 요즘은 조금 잘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직접적으로 눈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안구질환인 난시,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어두운 곳에서 너무 오랫동안 작업을 하지 않는다

(또는 어두운 곳에서 너무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2. 흔들리는 차안이나, 지하철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3. 오랫동안 근거리 작업을 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근거리로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4. 도수에 맞는 안경을 착용한다

5.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하지 않습니다.

(세균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만약 눈을 만져야 한다면 반드시 씻은 후에 만져야 합니다)

♣마치며

난시 증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

미리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