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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대장암을 피하는 생활습관

by 휴식맨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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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건강 기사에서 나영무 박사의 글을 읽었다.

가장 허걱! 하고 와닿았던 것은, "화장실에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지 마라"였다.

요즘 유튜브에 빠져서 화장실 갈 때마다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는 내 모습이 생각 나 깜짝 놀랐다.

현대인들에게 무서운 대장암.

대장암을 유발하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사를 통해 읽은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본다.

 

■대장암을 피하기 위해서 해야 할 생활습관 및 식생활

1. 화장실에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지 마라.

 - 변기에 오래 앉게 만든다. 이는 항문에 압을 가하여 치질의 원인이 되며, 또한 대장과 항문을 둔감하게 하여 변비의 원인이 된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독성물질과 암 유발인자를 뿜어 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2.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산다는 건 스트레스의 연속이기에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관리는 할 수 있다.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기"로 스트레스의 무게를 줄여보자.

 

3.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가지자

 -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 잡곡밥과 야채를 골고르 먹는다.

 -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 탄산음료나 찬물은 피한다.

 - 야식은 먹지 않는다.

 

4.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소화기능을 높이고 변비를 예방한다.

 

5.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대장암의 신호

①복부 불편감

 - 과식하지 않았는데, 배가 꽉 찬 느낌과 불편함과 통증이 있다.

②잦은 설사 또는 변비

 - 잦은 설사를 하거나, 그 반대로 변비인데, 어쩌다 변을 보면 가는 변이 나오고 대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다.

③혈변

 - 치질인 경우도 혈변이 있으나, 대장암의 경우도 혈변이 있다.


위에 정리한 내용은 모두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꾸준히"하는 것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히 실천해야만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건강은 가장 소중하다.

건강을 위해서 오늘부터 꼭 실천해 나가야겠다.

 

건강하자. 꼬~옥.

건강을 당부하는 그녀
건강을 당부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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