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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스쿼트 효과적인 횟수/ 올바른 스쿼트 횟수는?

by 휴식맨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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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스쿼트 횟수가 궁금하신 분들께.

 

 스쿼트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로 나누어서 올바른 스쿼트 횟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를 조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레벨에 따른 스쿼트의 효과적인 횟수

 

 이제 스쿼트를 시작한다면, 횟수의 기준을 이해해 두지 않으면 생각만큼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 초보자인지, 어느 정도 익숙한 중급자인지, 운동 상급자인지에 따라 스쿼트의 횟수가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합시다.

 이제부터 근육 트레이닝의 수준에 맞는 스쿼트 횟수를 소개하겠습니다.

 

 

1. 운동 초보자: 10회 × 3세트

 

 

 지금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근육 트레이닝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단번에 많은 횟수의 스쿼트를 해 버리면 무릎과 허벅지 등의 근육과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심한 근육통이 되거나 몸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은 횟수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폼을 확인하면서 10회를 1세트로 하여 3세트가 기준이 됩니다.

 1회당 횟수를 한정시키는 것으로써 부담을 주지 않고 계속하기 쉬워집니다.

 

 

2. 운동 중급자: 15회 × 3세트

 

 

 적은 횟수로도 스쿼트를 지속해 온 근육 트레이닝 중급자는 서서히 근력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근력과 근지구력이 상승하여 장시간 근육 트레이닝에도 견딜 수 있게 되므로, 세트 수는 바꾸지 않고 횟수를 늘려 봅시다.

 다만, 2~3개월 정도로는 아직 근육이 다 성장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근육 트레이닝의 빈도나 근육의 성장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정도 계속해서 어느 정도 단련되었다고 느껴지면, 15회 × 3세트를 도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3. 운동 상급자:  부하(負荷)를 올려서 10 × 3세트

 

 

 중급 수준의 횟수를 무난히 해낼 수 있게 되면 어느 정도 근육이 붙었다는 증거입니다.

 덤벨이나 바벨 등으로 부하를 올려서 10회 × 3세트를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고중량으로 하지 않고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올바른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몸을 다치는 원인이 되므로, 올바른 폼을 유지할 수 있는 무게로 실시합니다. 익숙해지면 무게를 점점 늘려가십시오.

 

 

 

 스쿼트는 자체의 몸무게로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입니다.

 매일 습관화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 건강한 휴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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