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고양 꽃박람회가 4월 22일부터라고 했는데, 시간 참 빠르다.
벌써 4월 2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꽃 축제가 한창이다.
오늘 아내와 함께 갔다 왔다.
'역시'는 '역시'다.
소박하게 정원 위주로 한다던 꽃 축제였지만, 역시나 일산 호수공원 꽃 축제는 이름값을 하였다.
화려했다.
특히 튤립.
화려한 튤립의 색상에 압도되었다.
붉은 색, 핑크색, 노란색...
와...!
하얀색 튤립까지 있다.
분명히 소박하게 정원 위주로 한다고 했었는데...?
발길을 옮기다 보니, 정원이 나왔다.
동그라미 속에 포옥 들어가, 사진을 찰칵찰칵.
동심이 샘솟는다.
동그라미를 찾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찰칵찰칵.
"저길 봐. 비행기야~~~"
'꽃 비행기'였다.
꽃밭 위에 꽃으로 만든 비행기.
나도 모르게 감탄의 외침을 쏟아냈다.
소박함도 곳곳에 있었다.
소박한 사진들 투척.
위의 꽃, 이름이 뭘까?
정말 곱디 고운 색감에 꽤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다시 한번, 곱디 고운 색감의 꽃 사진을 올려본다.
흐음... 좋다!
청바지의 재활용.
이 정도는 돼야지. 암. 암!
꽃은 '사랑'이다.
꽃으로 만든 거대한 하트.
꽃을 가꾸는 소녀도 소개한다.
"꽃을 가꾸느라, 수고했어요."
꽃 비행기 태워주고 싶은 소녀.
비행기 꼬리에 꽃 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고양 30년을 담다. 특례시로 날다."
튤립의 색감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한 장 투척.
휴일 아내와 함께 다녀온 "일산 호수공원 꽃 축제"
정말 좋았다.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의 꽃 축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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