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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집콕생활에서 생활리듬 지키는 방법

by 휴식맨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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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요즘 참 실천하기 힘든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바깥 생활보다는 집콕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밤 늦게까지 텔레비젼을 시청한다든지,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하다보면 어느 새 밤12시를 훌쩍 넘기고 맙니다.

 아마도 밤 2시를 넘겨서 주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활의 리듬이 깨져서 다음 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집콕생활로 리듬이 깨지기 쉬운 코로나시대에 다시 한 번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말에는 당연하지만, 다시 한 번 곱씹어보아야할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일찍 자기'와 '일찍 일어나기'가 한 세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 안됩니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기? 안됩니다!

 반드시 한 세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되어야만 가장 좋은 리듬감과 안정감을 생활에 주게 됩니다.


 당연히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합니다.

 단순히 수면시간을 줄여 일찍 일어난다면 하루의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피로를 회복하고 신체의 리듬감을 살리는 필요 수면 시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7시간 정도입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정수면시간이 얼마인지, 평소 수면시간을 체크하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수면시간을 밑돌게 되면 뇌의 회전이 둔해지고 컨디션이 좀처럼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일어나지 못하고, '나는 왜 이런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걸까?'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아침부터 하게 되지요. 그렇게 시작한 하루가 좋은 하루가 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수면 부족의 악영향입니다.


 그렇다면 잠을 많이 자면 컨디션이 좋을까요?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수면 시간이 대략 8시간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다시 피로가 쌓이기 시작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늦게까지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휴일이 오히려 평소보다 더 피곤했던 적이 말입니다.


 너무 흔한 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코로나19시대에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리듬을 지키는 보배같은 실천덕목입니다.

 오늘밤부터 당장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 건강한 휴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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