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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맨7

목표보다는 목적을 보라 목표보다는 목적을 보라 목적을 설정하고그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만약 당신이 지금 초조해 한다면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 불안해 하고 있다면,다음의 두 단어의 참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목표와 목적 목표와 목적은 어떻게 다를까요? 목표?목적? 의대를 들어간다는 것은 목표입니다.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된다는 것도 목표입니다.그렇다면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들을 돕고 싶다.' 입니다. 조급하시나요?그러면 좀 더 멀리 바라보세요.마음이 편안해 질 겁니다. 이것은,풍경을 바라볼 때 좀 더 멀리 바라보면 편안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멀리 있는 존재가 움직임이 더 작고 안정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가까이 있는 것은 '목.. 2020. 8. 31.
산책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시나요? 산책 전에 준비체조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대부분이 '아니오' 라는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고,얼마 전까지 저 또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걷는 것이 산책인데, 준비체조까지?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산책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칭은, 근육들을 늘려 부상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스트레칭은 귀찮아."이런 분들이 많을실 겁니다.또는,스트레칭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 걸 해서 정말 의미가 있을까?''잠깐의 산책인데, 스트레칭을 안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걸.'등등. 하지만,그렇지 않습니다.스트레칭은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몸에 미치는 작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사실은,마음의 작용이 있습니다.기분을 높여주는 기능이죠. 약 3분정.. 2020. 8. 28.
가치관을 버려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2) 가치관을 버려라.그러면 화가 사라진다. 사람과 사람이 대립하며 싸우는 원인은,서로가 가치관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옳다. 네가 틀렸어." 라고. 서로가 으르렁 거립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이쪽이 옳다는 가치관에 매달리다 보니,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비난으로 바뀌게 되죠. 양보하지 않고, 빼앗는 것.인정하지 않는 것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가치관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살아가는 데 기준을 제시하니까요. 하지만, 모든 싸움의 원인 바로 이 가치관이라면,한 번은 다시 생각해 보고싶습니다. '그냥 버리면 안 되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들은 생각합니다. '나와 당신은 하나.' 가치관은 그들에게 충고합니다. '당신들은 각자에요.' 사랑이 평화라면,가치관은 전쟁입니다. '사랑과.. 2020. 8. 27.
책이 약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법 1 ) 책은 마음의 약입니다. 지식을 얻는 것만이 책의 역할은 아닙니다.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도 책의 중요한 역할입니다.책을 읽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여 보세요. 읽고 싶은 책이라면 어떤 책도 좋습니다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목적이라면,거기에 몇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활자가 작은 책이나 내용이 어려운 책, 두꺼운 책은 피하세요. 잘 읽히지 않고 내용이 어려우면,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꺼운 책은 다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보통의 독서라면 괜찮습니다만,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히 만들 목적이라면,안 됩니다! 그럼, 어떤 책이 좋을까요? 지식의 흡수나 생각을 집중하는 내용보다는, 편하게 슥슥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합니다.앞 서 말한 책이겠죠. - 활자가 크다- 내용이 .. 2020. 8. 26.
귀를 기울이면 산책이 즐거워진다. (산책을 즐기는 법) 걷고 있나요? 귀를 기울이고 있나요? 걷는 중이라면,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면,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사람이 받는 자극의 80%는 눈으로부터의 시각정보입니다. 길을 걷고 있을 때는 풍경이나 길을 보거나, 지나치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도록 확인하는 등, 많은 정보를 눈으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이같은 풍경들은 시각을 자극할뿐만아니라, 때론 우리의 마음도 설레게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에게 힐링받을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지나가는 멋진 남자나 예쁜 여자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 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우리가 받는 자극의 대부분은 눈으로부터의 정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만 너무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눈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눈에만 집중한다면,.. 2020. 8. 24.
짜증을 내는 사람은 상대방과 같은 레벨이 된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2) [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2 ] 짜증을 내는 사람은 상대방과 같은 레벨이 된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오늘은 그 두 번째입니다. 짜증을 내는 사람은 상대방과 같은 레벨이 된다? 그 의미는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짜증이 났을 때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그 사람의 그릇이 큰지, 작은지. 안 좋은 일로 굉장히 짜증이 났을 때,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실수를 해서 크게 곤란함을 겪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이런 실수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는 신경 좀 써 주세요." 라고,살짝 주의를 주는 정도라면 괜찮겠지요. 하지만,필요 이상의 거친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말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보냐?" "이것도 제대로 못 해?" "진짜 어.. 2020. 8. 21.
화를 부드러움으로 바꾸어 표현한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1] 그릇이 큰 사람은 화를 부드러움으로 바꾸어 표현한다. "이 사람, 참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요근래 느꼈던 경우를 예로 들자면,아침회의가 있는 월요일 아침에 지각을 한 A군이 있었습니다.평소 시간에 있어서 엄격한 성격의 상무님이기에, 우리는 긴장했습니다. '회의 분위기 안좋겠구나...' A군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많이 보고싶었는데,,, 빨리 오지 않아 조바심이 나던 참이었어요. A군 얼굴보니, 참 좋네." 밝게 웃으며 말하시는 상무님의 멘트에,긴장감이 흐르던 회의실 분위기가 밝게 변하였습니다. '다행이다...' 모두들 기분좋게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흠!흠!)정말 상무님은 화가 나지 않았을까요? 당.. 2020. 8. 20.